1993년 10월식 쌍용 칼리스타 2.0 STD 모델을 판매합니다.》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클래식 감성 국내 최초 오픈카 칼리스타
》중고차 가격만 1억 8천만원 상당 소장가치 계속
상승▶본 차량상태..- 무사고 운행
- 62,000km 실주행
-
깔끔한 관리의 내/외관
- 희소성&소장가치 상승중
- 국산 최초 오픈카 칼리스타
▶`국산 최초 오픈카` 쌍용 칼리스타, 중고차 값이 1억 8천만원?
‘국산 최초 오픈카’로 불리는 쌍용 칼리스타가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등록됐다.
클래식카로서의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이 반영돼, 차량 가격은 1억 8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보배드림에 따르면, 이번에 매물로 나온 차량은 1993년식 쌍용 칼리스타 2.0 STD 모델이다.
칼리스타는 원래
영국의 팬더 웨스트윈드(Panther Westwinds)가 1982년부터 1990년까지 포드 부품을 활용해
제작한 2인승 로드스터였다.
쌍용자동차는 1991년 팬더 웨스트윈드를 인수한 뒤 국내 평택공장에서 해당 모델을 생산했으며,
국내 최초 오픈카로 기록됐다.
당시 약 3,000만 원대였던 높은 가격과 국내 오픈카 시장의 미성숙으로 인해 판매량은 저조했다.
결국 1994년 단종됐으며, 총
생산 대수는 78대에 불과하다. 이 중 국내에 잔존하는 차량은 약 10~20대로
추정돼 희소성이 매우 높다.
이번 매물은 1998cc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119마력, 최대토크 17.5kg·m,
공인연비는 9.5km/ℓ다.
주행거리는 약 6만 3,000km로, 차량 연식 대비 비교적 짧은 편이다.
보배드림 측은 “역사적 상징성과 보존 상태, 희소성을 고려해 가격이 형성됐다”며 “클래식카 수집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만한 매물”이라고 밝혔다.
▶구매시 유의사항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차량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