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컨테이너선이 실제 수출 화물을 싣고 북극항로로 유럽을 왕복하는 데 성공했음. 국내 선사의 컨테이너선으로는 처음 있는 일인데, 해외에서도 관심이 꽤 큰 모양임.
오늘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과 관련해 해외 36개국 98개 매체에서 무려 178건이나 보도했다고 함!
북극항로를 다녀온 배는 팬스타 아크로호임. 지난 8월 22일 부산항을 출발해 북극해를 지나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항만을 거친 뒤 10월 11일 부산으로 돌아왔음. 꼬박 50일이 걸린 항해였음.
영국 로이터통신은 이번 시범운항 계획과 부산의 글로벌 해운허브 육성 구상을 소개했고, 파이낸셜타임스도 북극항로가 부산의 물류거점 역할을 키울 가능성에 주목했음.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운송시간 단축을 다뤘는데, 기존 수에즈운하 경유 항로보다 편도 약 10일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임. 중동의 분쟁 위험 해역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고 함.
중국 언론들도 부산과 울산, 경남을 연결하는 해양산업 성장 가능성을 다뤘음. 러시아에서는 북극항로의 활용 범위를 넓히려는 한국의 움직임을 소개했고, 호주에서는 이번 항해가 갖는 전략적 의미까지 분석했음.
북극항로 개척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임. 새로운 무역로를 확보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해운과 조선, 항만산업을 함께 키우겠다는 계획도 담겨 있음.
지난 13일에는 갤주도 부산에서 열린 시범운항 환영식에 직접 참석했음. 선원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격려했고, 부산에서 영국까지 기존 항로로는 한 달 가까이 걸리던 길을 북극해를 통해 20일 만에 도착했다고 소개했음.
당시 갤주는 북극항로가 위기 때 활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바닷길이 될 것이라며, 운항 경험을 쌓고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기술에도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밝혔음.
정부는 이번 항해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11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내년에도 추가 시범운항을 진행하고, 2030년에는 정기항로를 개설하는 게 목표라고 함.
사실 북극항로라는 게 말로만 들었을 땐 좀 멀게 느껴졌는데, 우리 배가 실제 화물을 싣고 유럽까지 다녀왔다니 새삼 실감이 남.
북극해에서 유빙을 만나 항로를 바꿔야 했던 일도 있었다고 함. 50일 동안 무사히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선원들도 정말 고생 많았을 듯.
이번 시범운항에 해외 36개국 언론이 관심을 보였다는 것도 인상적임. 앞으로 정기항로 개설까지 어떤 성과들이 더 나올지 기대됨!
참고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청와대
연합뉴스
중국을 견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다른 비싸고 빠른 수송 필요한 짐 위주로 중국과 차별성둬서 경쟁은 안 할 거라고 보는 듯. 이게 국내 뉴스나 분석에 없고 도착지 뉴스로 봐야하다니
10.30 20:24
선주는 내년에 북극을 최대 세 번 항해할 계획이며, 이는 이 지역에서 중국 물류 운영자들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에 맞서기 위한 것입니다. 그단스크 항을 항로의 기착지로 선택한 것은 발트해 허브 터미널이 해상 운송의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을 위한 전략적 허브로서 점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https://www.gospodarkamorska.pl
10.30 20:21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do/6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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