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서부간선도로를 타고 집으로 복귀하던 중 앞에 뭔가 신기한 차량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앞 유리도 없고 지붕?도 없고 그런데 등화류부터 작동은 다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스티커는 랜드로버라고 붙어 있는데 정체가 궁금하네요.
여기에는 정체를 아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 올려봅니다.
굉장히 오래된 차량 같은데 여지껏 관리하신 것도 대단하신 것 같네요.
저런 차량은 자동차 검사를 따로 진행하나요? 아니면 매연저감장치 이런걸 따로 튜닝하신걸까요?
매연이 따로 안보인 것 같긴 하네요.
70년부터 생산
현재 나오는 디펜더의 조상뻘 되는 모델입니다
원래 근간이 군용차라 앞유리는 앞으로 접어서 내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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