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22일(토)에 압구정동에 있는 기아360에서 찍었습니다
30주년 에디션 출시에 맞춰서 전시되었습니다
2.2L 70마력 마그마 디젤엔진을 얹은 MR 모델(수동기어만 출시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인 느낌이 와서 본넷을 열어봤는데 진짜였습니다ㅋ
상기 엔진이 실린더 헤드가 녹아내리는 고질적인 결함으로 고RPM 주행이 사살싱 불가하고 엔진 헤드 교체 주기가 짧았던 것으로 유명했습니다ㅋ
디자인은 지금 봐도 멋집니다
여담으로 나중에 추가된 2.0L 91마력 마그마 디젤 터보 인터쿨러 엔진 모델의 뒷좌석에는 사이드 암레스트가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ㅋ
아무튼 멋진 차 잘 봤습니다ㅋ
무쏘가 지나가면 우와~
스포티지가 지나가면 담담....
하지만 추억 돋네요
차량상태가 새차 그자체인데요...
차를 보존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산자들 조차도 없던시절이죠..
2번째차로 요차운행했는데요
이차문제는 뒤스페어타이어 소음문제였는데 신형은 뒤범버쪽에 잠금장치가 보강되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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