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제가 많이는 글은 안올렸지만 현대와는 상관없는 직장인입니다
전 지방에 중소기업에 노조도 없는 만들 분위기도 안되는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머 임금이야 보너스 포함해서 세전 3천될까 말까합니다...
예전 회사에서는 그래도 3천중반이상 받아왔는데 이직하면서 나이도 있고해서 낮아졌죠 ㅠ.ㅠㅋ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저도 현대 귀족노조 절대 좋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많은 분들이 현대 노조가 그렇게 높은 임금과 함께 파업등의 금전적 손실액은 전부 고객인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분통을 많이 터뜨리더라구요.. 저또한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유렵쪽 파업관련해서 방송이나 내용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다른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현대 직원들(대부분 생산직)이 일반 중견이나 중소 생산직에 비해서 복지나 임금면에서 높은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받아간다고 해서 현대가 위태로워 지지않죠..
또 이러면 그걸 우리가 다 먹여살린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일반 직장인인 그들이 돈을 많이 버는것이 많이 부럽고 우리 회사는 그런 노조가 없는것이 안타깝더라고요
솔직히 제 경험상 정말 힘들게 기업 운영해가는 사장님들도 분명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상당수 중소기업이나 중견이나 대기업이나 오너들 떵떵거리면서 삽니다
그 떵떵거리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오너들 직원들한테 대기업보다 더 안주면 안줬지 더주는 오너들 거의없습니다
그러면서 노조는 못만들게하고 오히려 대기업보다 더 억압하고 더 쉽게 짜르고 임금 인상도 더 짜고
상당수가 최저임금에 맞춰서 주고 있죠..
전 여전히 현대 노조가 마음에 안들지만 그것은 아마 제가 가지는 부러움과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재의 회사에에서의
자격지심등에서 생겨나는게 이유가 더크다고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보배보면 일반 회사 사장님들도 많고 직장인들도 많고 학생도 많고 그렇지만...
전 현대 노조를 무조건 적으로 까는것보단 우리들 또한 현대 노조는 못되더라도
그래도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이익의 분배를 현대노조에 1/3이라도 가져가는 구조가 된다면
정점 차이가 벌어져가는 중산층과 부자 그리고 서민들의 차이를 조금은 줄일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힘들어서 하루 하루 연명해가는 회사야 그렇다 쳐도
상당수 오너들이 직원들에게 저임금을 주면서 자기들 재산을 축척하는 오너들도 많습니다
저는 중소나 중견기업에서 강한 노조가 설립이 되어서 최저임금이나 거기에서 조금더 주는 세상이 아닌
생활임금에 맞게 노동자들이 임금을 받을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있는 차를 소비자가 구매 해주니 연봉이 올라간겁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현기차를 욕하면서 구매해주니 회사는 이익이 많이 발생하구요
그로 인해서 노조가 인금인상을 당연히 요구해서 연봉이 올라간 겁니다
반대로 현기차 판매가 떨어지면 노조도 회사 이익이 없는데 연봉 올려달라고 할까요?
현기차 노조 연봉이 많은데 파업 한다고 말하는 분들은 앞으로 이렇게 하세요
현기차 구매하지 말고 다른차 사세요
문제도 많은 현기차 사지 않으면 매출감소하고 이익줄어들어서 연봉도 올리지 못합니다
소비자의 힘은 그 회사 제품 구매 안하는게 응징하는 것입니다
현대차 임금이 오를수록 하청업체 부담이 커지는데....
단가후려치기 개노답...
그런데 이맹박부터 거의 10년간 대기업 정책을 펴서 그런겁니다
단가 후려치기 못하게 정부가 강력한 법을 시행해야 하는데 뒷짐지고 있었지요
선진국은 단가 후려치기 법으로 강제해 놨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70~80% 수준입니다
현대차 노조도 파업 못할 것이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