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이 운용중인 P-3C는 P-3CK 사업 종료직후 성능개량과 함께 수명연장 사업이 진행돼 향후 10~20년간 일선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거기다 초계기는 전투기처럼 고기동을 하는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기체수명이 훨씬 긴 편 이구요.
또한 추후 추가도입이 있더라도 이번 P-8A도입과 마찬가지로 FMS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격이 따블 이상으로 튈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설사 따블이 되더라도 경쟁사가 없는 것도 아니기에 그 땐 경쟁입찰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그 밖에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처럼 백단위의 초계기를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기껏해야 20여대 수준의 수요를 위해 독자개발을 한다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일본의 P-1조차 90대에 달하는 내수물량에도 불구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유지비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어여 빨리 오길!!!!
어여 빨리 오길!!!!
싼 맛에 s-3 샀으면 망했을 듯ㄷㄷ
찾아보니 APU 배기구 네요.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25882
예전에 해외 엔지니어가 방문했을때 p3에 마킹을 보고 멋지다더군요.
그리고 방문하는곳마다 패치를 수집한다길래 군장부 가서 저 꼬리날개의 61전대 패치를 사준기억이 있습니다.
해군 초계기들은 임무특성상 저렇고 링스같이 최일선에서 작전하는 항공기는 로우비지컬러를 씁니다.(그래도 태극마크는 하이비지로...)
안타까운 사고 없이 전역하는 그 날 까지 잘 날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다 초계기는 전투기처럼 고기동을 하는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기체수명이 훨씬 긴 편 이구요.
또한 추후 추가도입이 있더라도 이번 P-8A도입과 마찬가지로 FMS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격이 따블 이상으로 튈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설사 따블이 되더라도 경쟁사가 없는 것도 아니기에 그 땐 경쟁입찰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그 밖에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처럼 백단위의 초계기를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기껏해야 20여대 수준의 수요를 위해 독자개발을 한다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일본의 P-1조차 90대에 달하는 내수물량에도 불구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유지비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때부터 P-8 포세이돈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제 운용하게 되나봅니다.
선, 후배님들께서 잘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필승!
저도 6전단 근무했었습니다.
P-3C와 해군 uh60,1h,링스 등등 항공기들 연료보급이 주업무였는데 옛날생각많이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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