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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철강왕강철왕 24.02.01 15:32 답글 신고
    공군의 ROC를 받아준 KAI가 대단한겁니다...
    답글 0
  • 레벨 대위 2 무좀걸린발톱 24.02.01 15:01 답글 신고
    미정부와 록마의 눈치를 봐야 하는 입장도 있고
    우리가 자체설계(순수는 아니지만)하다 보니
    거기다 목표하는 바가 틈세시장이라
    상황상 여러이유로 스펙을 고의로 낮춘 겁니다.
    애초 우리가 목표한바가 F16포지션을 대체할 쌍발전투기라 그런거지 다른건 다 부수적인 이유죠.
    답글 0
  • 레벨 대령 2 6SAR 24.02.01 23:40 답글 신고
    1. 항공기 개발은, 공군의 ROC로부터 개념설계가 적용 됨.
    KFX 사업의 최대 후원자는 공군이죠, KFX ROC에 대해 정확하게 규정한게 없슴.
    다 두리뭉실 하게 F-16+급, APG-82급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규정 짓지 않음
    이유는 너무 디테일 하게 요구시, 사업 자체가 당시 숙성되지 않은 기술적 리스크로 인해 통과 되지
    않을것을 우려함.

    2. 공군이 요구한 것은 "공중우세"전투기
    단일목적 공중우세를 목적으로 설계 된 전투기는 F-22 밖에 없슴.
    그래서 냉전 끝나자마자 일찍감치 단종 된 이유기도 함.

    정확하게는 공중우세를 바탕으로 한 다목적 멀티롤 전투기이며, 각국을 대표하는 주력전투기들이
    다 이 범주 안에 들어감......KF-21 만의 특별함이 아님.

    3. 7.7톤이상의 무장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공중우세기로의 역활이 제한이 됨(민첩함이 떨어진다는 이유)
    7.7톤의 외부 무장을 하게 되면, F-22 할애비가 와도 기동성은 저 세상행임.

    4. KF21의 최대이륙중량이 25.7톤. 사실 그 이상도 운용가능하지만, 설계 개념상 25.7톤으로 제한을 둔거라고 함. (무장을 하더라도, 민접함이 떨어지지 않는 수준을 요구 함)
    공대공 무장 전투기도 공중전에 들어가면 외부 연료탱크 부터 버리는 판에, 그 무거운 공대지 폭장을
    한 상태에서 공중전을 대등 하게 펼친 다는 자체 부터 넌센스 임.

    이륙 중량 제한은 당연히 한계치가 있음.
    기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무장 과 연료탑재량을 늘어날수는 있지만, 기체가 커진만큼 항력 또한 늘어남,
    그래서 이에 비례하여 대출력 엔진이 필요하게 되고, 커진 항력 과 더 무거워진 기체 그리고 이를 보상 하는
    대출력 엔진에 의한 막대한 연료소비율 과 서로 아우러져 항속거리가 급감,기동성 저하, 항속거리 급감
    을 보상을 위해, 탑재량 줄임등 악순환이 이어짐

    각 기체의 무게 와 크기는 이런걸 감안한 효울적인 절충점이라 보면 됨.

    5. 즉, 같은 무장을 KF21 / F16 / F35에 탑재하고 운용했을때, 기민함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함.
    현재 KF-21은 공대공 무장 테스트 중이면, 아직까지는 공대지 무장 테스트를 한적이 없슴.
    공대지 무장 테스트를 한적도 없는데 무슨 비교를 하고 기만함이 차이가 난다는지 이해가 안됨.

    6. 공군은 그냥 공중에서 킹왕짱!!을 요구하는 것임. : )
    대부분 국가의 대표 멀티롤 전투기 추구 목적이 대부분이 공중전의 킹왕짱을 바라긴함.
    답글 0
  • 레벨 준장 ER34GTT 24.02.01 14:54 답글 신고
    공대지 능력은 있으면 더 좋은거고 의 개념인가요.
  • 레벨 대령 1 소나타는너나타 24.02.01 15:18 답글 신고
    아직 공대지는 개발전
    1차분은 공대공 능력만 있음
  • 레벨 대위 2 무좀걸린발톱 24.02.01 15:01 답글 신고
    미정부와 록마의 눈치를 봐야 하는 입장도 있고
    우리가 자체설계(순수는 아니지만)하다 보니
    거기다 목표하는 바가 틈세시장이라
    상황상 여러이유로 스펙을 고의로 낮춘 겁니다.
    애초 우리가 목표한바가 F16포지션을 대체할 쌍발전투기라 그런거지 다른건 다 부수적인 이유죠.
  • 레벨 중장 철강왕강철왕 24.02.01 15:32 답글 신고
    공군의 ROC를 받아준 KAI가 대단한겁니다...
  • 레벨 중장 기획부동산 24.02.01 17:21 답글 신고
    나중에 그냥 숫자만 바꾸면 되는거네요
  • 레벨 중사 1 K1저격수 24.02.01 19:49 답글 신고
    대한민국의 명품 전투기로 만들어 진다면 최고 일겁니다.
  • 레벨 대령 2 6SAR 24.02.01 23:40 답글 신고
    1. 항공기 개발은, 공군의 ROC로부터 개념설계가 적용 됨.
    KFX 사업의 최대 후원자는 공군이죠, KFX ROC에 대해 정확하게 규정한게 없슴.
    다 두리뭉실 하게 F-16+급, APG-82급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규정 짓지 않음
    이유는 너무 디테일 하게 요구시, 사업 자체가 당시 숙성되지 않은 기술적 리스크로 인해 통과 되지
    않을것을 우려함.

    2. 공군이 요구한 것은 "공중우세"전투기
    단일목적 공중우세를 목적으로 설계 된 전투기는 F-22 밖에 없슴.
    그래서 냉전 끝나자마자 일찍감치 단종 된 이유기도 함.

    정확하게는 공중우세를 바탕으로 한 다목적 멀티롤 전투기이며, 각국을 대표하는 주력전투기들이
    다 이 범주 안에 들어감......KF-21 만의 특별함이 아님.

    3. 7.7톤이상의 무장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공중우세기로의 역활이 제한이 됨(민첩함이 떨어진다는 이유)
    7.7톤의 외부 무장을 하게 되면, F-22 할애비가 와도 기동성은 저 세상행임.

    4. KF21의 최대이륙중량이 25.7톤. 사실 그 이상도 운용가능하지만, 설계 개념상 25.7톤으로 제한을 둔거라고 함. (무장을 하더라도, 민접함이 떨어지지 않는 수준을 요구 함)
    공대공 무장 전투기도 공중전에 들어가면 외부 연료탱크 부터 버리는 판에, 그 무거운 공대지 폭장을
    한 상태에서 공중전을 대등 하게 펼친 다는 자체 부터 넌센스 임.

    이륙 중량 제한은 당연히 한계치가 있음.
    기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무장 과 연료탑재량을 늘어날수는 있지만, 기체가 커진만큼 항력 또한 늘어남,
    그래서 이에 비례하여 대출력 엔진이 필요하게 되고, 커진 항력 과 더 무거워진 기체 그리고 이를 보상 하는
    대출력 엔진에 의한 막대한 연료소비율 과 서로 아우러져 항속거리가 급감,기동성 저하, 항속거리 급감
    을 보상을 위해, 탑재량 줄임등 악순환이 이어짐

    각 기체의 무게 와 크기는 이런걸 감안한 효울적인 절충점이라 보면 됨.

    5. 즉, 같은 무장을 KF21 / F16 / F35에 탑재하고 운용했을때, 기민함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함.
    현재 KF-21은 공대공 무장 테스트 중이면, 아직까지는 공대지 무장 테스트를 한적이 없슴.
    공대지 무장 테스트를 한적도 없는데 무슨 비교를 하고 기만함이 차이가 난다는지 이해가 안됨.

    6. 공군은 그냥 공중에서 킹왕짱!!을 요구하는 것임. : )
    대부분 국가의 대표 멀티롤 전투기 추구 목적이 대부분이 공중전의 킹왕짱을 바라긴함.
  • 레벨 원사 3 PUSS 24.02.02 01:53 답글 신고
    공중전에서 기민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대탑재량을 줄였다는게 뭔 소리임?ㅋ
    기민함을 유지할려면 그때 상황에 맞게 탑재량을 줄여서 출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ㅋ

    전투기는 출격할때 항상 최대탑재량으로 출격하는거 아닙니다~
    임무에 따라서 탑재량 조절 합니다.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24.02.02 07:34 답글 신고
    최대 탑재량과 공중전 기민함은 별 상관이 없을텐대요. 공중전시에는 거기에 걸맞는 무장장착 조건 차트가 있어서 그것대로 달고 출격하고 공대지 임무시에는 가능한 공중전은 피해야 하지만 의도치 않은 공중전에 들어갈경우에 대비하여 최소한의 공대공 무장만 달고 나갑니다. 그럴경우에도 일단 공대지 무장은 투기해서 버려야하죠. F-16도 기체에 걸리는 하중조건(G값)을 낮춰 비행하면 이론상으로는 9톤 정도까지 외부탑재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달고 다니는 경우는 없죠. 실용적인 최대탑재량은 6톤 이내 정도..
  • 레벨 원사 3 PUSS 24.02.02 23:36 답글 신고
    군게에 오랜만에 논리적인 댓글 하나 올라왔군요 ㅎ
  • 레벨 상사 3 브라질커피 24.02.05 15:04 답글 신고
    어쩌면 국군의 고질적인 습관? 아닐까요?
    원래 스펙보다 다운그레이드해서 발표하는 뭐 그런...?
    이 말도 맞고 저말도 맞는거 같아 hoxy나 하는 마음에 ㅋㅋㅋ
  • 레벨 하사 3 파트장 24.02.09 01:33 답글 신고
    트럭이나 전투기나 비슷하네요.
    우리나라 1톤트럭도 말이 1톤이지 바퀴 등 좀 보강하면 2톤이상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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