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국군기무사령부 인원 1400여명 짜르고, 기능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부감사기능을 없애 버렸어요.
국군정보사령부는 7년간 외부감사가 없으니, 소속 군무원 마음놓고 7년전부터 휴대전화 여러대를 직장내에서 유입시켜 촬영해서, 개인 노트북으로 옮기는 식으로 기밀탈취 후 유출했다고 합니다.
2020년 국정원 수사권도 사라졌고, 기무사의 외부감사기능이 사라졌었으니,
국정원 내부에서도 북한에 포섭된 간첩이 있을지 모릅니다.
일이 터지고 나서 외부 감사기능을 복원했지만 이미 간첩활동 중이고, 기밀을 유출했을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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