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신차사서 애지중지 하며
차종은 K5라 욕먹지 말고 시비붙지 말자 하며
얌전히 운전했으나...
문콕은 수차례 당해서 손잡이가 3곳이 움푹자국에
차체에 도장도 까여서 붓질...
그래도 내차 아낀다고 여태 셀프세차 했는데
오늘 출근길에 덤프트럭이 차선변경으로 앞에 끼어들더니
돌튀기는 소리 딱!
내려보니 본네트 도장까임 ㅜㅜ
속상한 기분에 삐뚤어져서
점심시간에 자동세차기에 차 돌려버리고
스스로 맘다잡네요
'차는 소모품이다!'
.... 속상 ㅜㅜ.
... 아무도 위로 안해주겠지?
자기생각이 항상 옳은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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