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진 국산 자동 샷건입니다. USAS-12
배그에서 유명했다고 하던데.. ㅎㅎ
무게가 5.2키로이고, 단발사격이 없는 전자동이라고 하네요. 끊어서 단발로 쏘는건 가능하다고 합니다. MG42처럼 끊어서 쏘는게 바람직한 사용법 같습니다. 드럼 탄창과 박스탄창이 있다고 하는데, 드럼 탄창은 신뢰성이 별로고... 이미 2차세계대전이나 한국전쟁에서 드럼탄창의 문제점이 노출되었으니까.. 드럼 탄창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슈터를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소총탄으로 드론을 잡는건 비효율 적입니다. 영상에서도 다수가 소총탄을 마구 쏴대지만 떨어뜨리지 못하다가 샷건으로 드론을 떨어뜨리는 영상이 있지요. 소총탄으로 드론을 잡으려다가 실패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쉽지 않은거죠.
샷건으로 드론을 잡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게..샷건은 원래 날아다니는 새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새의 속도와 크기등을 고려하면, 드론이라는 것은 새와 완전히 똑같은 타겟입니다.
현대의 탄종과 화기들은 100년 이상 갈고 닦은 물건들입니다. 따라서 최적화가 될만큼 된 것들이라는 뜻입니다.
이걸 뛰어넘으려면 시간과 돈이 많이 들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총기의 역사는 길고도 험난했기 때문에, 이걸 뛰어넘는다는것은... 그다지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기존의 화기에 새로운 조준장치의 조합이 현실적입니다.
영상에서 수동장전 샷건으로 열심히 쏘는 모습이 보이는데, 흥분한 상태에서 제대로 조준도 힘들겁니다.
하지만 자동샷건이라면? 그리고 스마트슈터가 달렸다면?
배그를 했다면 아시겠지만, 초크라는 물건이 있기 때문에 산포도와 사거리 조정도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샷건의 사거리 문제가 있기는 한데, 인간의 시력으로는 100미터 이상의 드론을 본다는게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샷건에 적절한 초크를 달아서 100미터, 50미터 이렇게 사거릴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탄이나 초크의 조합이면 충분히 가능하게 보입니다. 탄창에 50미터 탄약, 100미터 탄약 이렇게 구분을 하는거죠. 연발을 하는 시점에서 산포도가 딱히 문제가 되지 않을 수 도 있으니까 그냥 100미터에 맞춰놓고 해도 될 듯 합니다.
이런 물건도 있다고 하는데, 슬러그라면 사거리가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러시아도 자동샷건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슈터같은건 서방의 장기 입니다. 왜냐면 서방에서만 칩을 생산하기 때문이죠. 중국의 칩도 서방기술에 의존합니다. 중국이 칩을 만드는게 불편하다면, 아예 장비를 팔지 말던가 하면 되지요.
아프면 일찍 집에 들어가서 쉬어~
이곳에서 엉뚱한 소리 말공
이 멍충아~ 산포도가 아니라 탄착군이다ㅋ 이 무식한 우뽕넘아
니가 하는 게임에선 산포도!! 라고 외치냐?ㅋㅋ
탄착군은 군대에서 쓰는 말인데.. 소총에서 발사된 탄이 탄착하는 범위를 말하는거다. 영점 사격이나 명중률을 논할때 쓰는거야. 군대 안다녀온것 같은데? 한국인이라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리가 없을텐데? 한국인인지도 의심스럽다.
샷건은 아예 조준자체가 부실한 총이야. 마운트를 달기는 하더라.
다시 한 번 좀 묻자.. 도대체 산포도는 어느 지역 특산물이냥?ㅋ
전시상황애면 드론잡는 스키트 선수들아 우습게 떨굴껍니다!! 전 아직 초보라 스키트말고 트랩은 좀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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