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망하는 과정.
글이 깁니다. 긴 글 싫어하시면 패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개인적 주장입니다.
모은 자료들은 인터넷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요새는 인터넷이 좋기는 하네요. 예전에는 도서관 들락 거려야 했을 텐데...
서양
1800년 - 퍼커션 캡 발명
1832년 - 미국 육군 퍼커션 캡 채용
1842년 - 영국군 브라운 베스(활강총신 머스킷) 퍼커션캡 채용
1853년 - 크림전쟁-나이팅게일의 등장, 원추형 탄환과 퍼커션캡이 본격적으로 사용. 아직 나폴레옹 시대의 전술 사용 총기와 탄환도 구형과 신형이 혼재. 사실 이때, 유럽은 꽤 오랫동안 전쟁을 안해봤다고 한다. 크림전쟁이 회자되는 이유는 이게 후에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의 조상쯤 되는 전장환경이 펼쳐진 탓이 크다.
1861년~1865년 - 미국 남북전쟁- 퍼커션 캡과 미니에탄 대량 사용, 개틀링 기관총 사용(1862년 배치)
후기에 탄피 사용, 청동제 대포에서 철제 대포 사용. 이때부터 참호 파기 시작함. 크림전쟁때도 무기 발전에 따른 전술 변화를 못했는데, 이때도 마찬가지였음. 미니에탄과 퍼커션캡으로 무장한 군대가 전열보병전술을 펼침. 거기다 나폴레옹시대처럼 대포를 전열보병 가까이 배치하는 무지함을 보임. 결국 엉청나게 죽게 됨.
이걸로 나폴레옹시대 전쟁방식의 종결이라고 봐야 함. 군사기술의 발달로 전열보병 전술은 자살행위가 됨.
조선
1670년~1671년 - 현종 시기 경신 대기근(소빙하기), 행정력이 마미될 정도로 양반까지 아사.
조선인들의 인식 변화의 계기, 협력보다는 개인의 생존을 중시하게 됨.
1695년~1699년 - 숙종 시기 을병 대기근, 암행어사, 도적들이 판치고 경신 대기근 만큼 아사자 속출
1800년- 정조 사망.
1800년- 10세에 순조 즉위,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의 서막
1834년- 헌종 즉위- 이양선의 출몰 사건 잇달아 일어남./ 삼정의 문란/ 여전한 안동 김씨
1849년- 철종 즉위/삼정의 문란/본격적으로 조선이 망하기 시작.
1864년- 고종 즉위/흥선대원군의 집권-개혁 좀 하나 했더니 당백전 발행.
1866년- 민비 즉위로 개막장의 서막이 열림/ 병인양요- 프랑스군은 미군이 탄피 쓸때 아직도 미니에탄에 퍼커션 캡을 들고 조선군과 싸움. 당연히 재수 없으면 역으로 개털리게 됨.
1871년- 신미양요- 탄피에다가 철제 대포까지 있는 미군한테 조선군이 조총을 들고 싸움.
1880년- 조선도 퍼커션캡을 만들기 시작함. 그럼 뭐하나, 탄피가 돌아다니는데.
1882년- 임오군란- 민비가 굿한다고 군량미를 털었다가 벌어진 난리.
1894년- 갑오 경장 음력 7월/ 우금치 전투- 음력 10월 21일 고종과 민비의 명령을 받은 조선관군이 개틀링 기관총 끌고 와서 같은 동족을 대학살해 버림. 자그만치 6만에서 10만을 몰살해버림. 이때 사실상 전쟁 가능한 젊은 인력을 다 죽임. 일본군은 소수가 있었으며 옆에서 구경만 했다고 함.
1895년- 을미사변-민비 자기가 불러들인 일본에게 죽음. 멍청함의 끝판./ 10월 8일 을미개혁. 민비 사망으로 세도정치의 종말.
1897년- 대한제국 선포./ 이 시점이 되면, 외세에 저항하고 싸워야 할 장정이 우금치 전투에서 싹 다 죽어 버렸다고 함. 때문에 나라가 망할때까지 제대로 된 전투가 없었음.
민비가 벌인 우금치 전투로 결국 얼마 안되는 한줌의 국력도 한방에 날려 버림. 김구 선생이 동학 접주였음. 무슨 말이냐면, 동학운동이라는게 그리 오래된 역사가 아니라는 사실. 김구 선생은 한국전쟁 전까지 살아계셨던 분임.
조선이 망하게 된 출발선은 경신대기근과 을병대기근입니다.
영상 끝날때쯤 기득권 문제가 거론되는데, 이때부터 위정자, 그러니까 기득권의 착취가 시작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때 조선의 운명이 결정된겁니다. 조선은 과거 고려귀족들의 착취를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나라였습니다.
그 나라가 기근으로 인해 고려의 밟았던 길을 가게 된 겁니다.
기근 때문에 기회주의자가 늘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기회주의자는 공익을 헤치고, 자신만의 이익을 찾습니다. 공익이라는게 개인의 생존에 유익해야 하는건데, 이때가 되면 전혀 아닌거죠. 중세에 무슨 공익이냐고 하신다면, 농업사회는 협동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정조 시대를 맞이해서, 그나마 조선이 다시 버티는가 했는데, 정조가 사망하고, 순조가 즉위를 합니다. 이때가 1800년인데, 이때부터 조선은 기회주의자들을 억누르는데 실패해서 본격적으로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나라의 세금을 탐관오리가 착취를 하게 된게 이때쯤이라고 봅니다.
서양에서는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퍼커션 캡의 등장입니다. 이것은 미래의 탄피를 등장하게 만든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군사매니아라면 퍼커션캡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다면 백퍼센트 한번 쯤 나올만 한 장면이죠.
이 퍼커션캡이 크림전쟁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됩니다. 그 이전에는 이게 그렇게나 무서운줄 몰랐을 겁니다. 거기다 원추형 탄환을 대량으로 사용했는데, 미니에탄 외에도 원추형 탄환은 종류가 많습니다.
미니에탄과 퍼커션캡의 등장으로 조선은 더이상 서양의 군대와 뭘 어찌해볼 수 없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럼 군사력 증강하지 뭐했느냐 하실텐데... 세도정치 하고 있었습니다.
1832년에 미육군이 퍼커션캡을... 1842년 브라운베스를 개조해 퍼커션 캡을 영국군이 도입합니다. 크림전쟁으로 대량 살상이 가능하다는게 슬슬 드러나고 있었고, 1861년 남북전쟁으로 이제는 더이상 머스킷따위나 조총으로는 어림도 없으며, 퍼커션 캡도 시대에 뒤떨어졌음이 드러났습니다. 탄피와 기관총, 그리고 철제 대포와 작열탄!!!
이제 참호전을 하는 세상이 된 겁니다.
그럼 세상이 급격한 변화로 군사적 혁신이 일어나고 있을때...
조선은 헌종 시기였고, 세도가들이 백성들 피를 쪽쪽 빨아먹느라고 정신 못 차릴때죠. 기회주의자들이 국정을 장악하고, 본격적으로 온나라를 엉망으로 만드는 시점이 이때 즈음입니다. 기회주의자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며, 민란이 벌어지고, 탐관오리에... 국력은 점점 메말라가는 시점이 이즈음입니다.
1866년 그디어 프랑스가 병인양요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그들이 들고 있는 무기가 미니에탄과 퍼커션캡입니다.
이말은 미국 남북전쟁이 끝난 시점에도 서양 열강마저도 머스킷을 개조한 총기에 머물고 있었다는 겁니다.
많은분이 동의 하지 않으시겠지만, 제 개인 관점으로는 조총은 머스킷과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머스킷과 조총이 대단한 기술적 차이가 있는것처럼 대부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별차이도 없습니다. 불을 붙일때 부싯돌을 쓰느냐 마느냐의 차이만 있습니다. 직접 불을 사용하는게 불편하기는 하겠죠. 하지만, 부싯돌이라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불발율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무기를 고른다면, 습기 때문에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불발될 수 있는 부싯돌을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확실하게 불을 쓰는게 좋을까요?
머스킷과 조총은 둘다 퍼커션캡과 미니에탄을 사용할 수 있게 개조가 가능합니다. 기술적으로 별차이도 없는 물건들이니까요.
나선정벌에서 조선군이 러시아가 보낸 머스킷으로 무장한 카자흐족들한테 조총으로 이긴건 무기 차이가 없으니 결국 실력으로 승부가 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학지남에 소개된 조선군의 조총운영법을 보면, 전술 자체도 머스킷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17세기쯤 되면 이때부터는 주력은 언제까지 조총이죠. 이건 다들 인정하는것 같습니다. 후기에는 점점 더 조총에 의존하게 되구요.
그럼 조총과 퍼커션캡으로 무장한 군대가 싸우게 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병인양요에서 조총과 퍼커션캡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동중에 기습을 당하자 프랑스군은 도망가 버립니다.
매우 발전된 기술들이지만, 퍼커션캡과 미니에탄만으로는 일방적인 전투를 벌이기 힘듭니다. 이것들은 머스킷을 개조한 것들이지 무언가 완전히 바뀐건 아닌거죠.
그럼 1871년 신미양요는? 이때부터는 조총으로 정말 어림도 없습니다. 대포는 후장식에다가 작열탄이며, 강철로 만들어진 포신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소총에 탄피를 사용합니다. 이때부터는 무슨짓을 해도 못 이깁니다. 이때의 총기는 과거 나폴레옹시대의 유산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머스킷과 전혀 상관없는 총이 나온 겁니다.
1871년 때부터 신미양요를 기점으로 조선은 무장해제 상태가 되어버린 겁니다. 세도정치로 중요한 시기를 다 날려 버렸고, 기회주의자들이 탐욕으로 온나라를 물어 뜯기나 하고 있으니 뭐 하나 돌아가는게 없었던 겁니다.
남들은 머스킷에서 퍼커션까지는 대략 1800년에서 1832년, 그리고 퍼커션캡에서 탄피까지 가는데 대략 1832년에서 1865년 정도 걸렸습니다. 그동안 조선은 뭐하고 있었죠? 1800년부터 1862년 세도정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회주의자들이 나라를 물고 뜯고 온나라에서 백성을 쥐어짜는데만 골몰을 했지요. 당연히 무기개발은 멈춰 버리고, 바깥세상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도 몰랐겠죠. 남북전쟁 4년 동안에 범선이 증기선이 되는판에 세도정치나 하고 있으니..어떻게 안망합니까. 그리고 그 기회주의자들은 급기야 나라까지 팔아먹게 됩니다.
지금 사는 세상으로 넘어가 볼까요?
대한민국
1997년~ 2001년 - 대한민국이 망하기 시작한 시점./ 계약직, 정리해고- 화장실옆에 책상 만들어 놓고 거기다 사람을 앉힘. 거기다 회사제품을 직원에게 강매.
1998년~ 2003년 - 김대중 정권- 한류의 태동, IMF 종결, 인터넷 시대의 서막, 카드 남발해서 소비를 일으킴. 나라 살려 보려고 발버둥. 여소야대.
2003년~ 2008년 - 노무현 정권- 아무것도 못함. 계약직이 한국의 미래를 위협한다는 것을 인식. 하지만 아무것도 안함.
2008년~ 2013년 - 이명박 정권 - 돈 버는데 집중. 리먼 브라더스 사태
2013년~ 2017년 - 박근혜 정권 - 말하기도 싫다.
2017년 ~2022년 - 문재인 정권 - 이 양반 집권시기에 김대중 대통령이 깔아논 씨앗이 발아를 시작함. 한류, 코로나 사태 방역, 근데, 이양반 착하기만 하고 한게 없음.
2022년 ~현재. - 그디어 국민들이 미치기 시작. 일장기가 삼일절에 휘날리고, KBS가 광복절에 기미가요를 내보냄. 갈때까지 간듯. 이제부터 망국의 시작일 듯.
1997년 경신대기근에 해당하는 IMF 사태가 벌어집니다.
마치 영정조시기처럼 김대중 정권시절 어찌 어찌 넘깁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았죠.
그리고.. 세도정치에 해당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정리해고, 계약직,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대박을 노리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인생이 도박판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무능한 왕들.. 순조, 헌종에 해당하는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기회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은 이명박, 박근혜시기..
자 말로만 하면 신빙성이 없으니까 그래프를 볼까요? 출처는 통계청입니다.
IMF전에는 자살자가 적었지요. 94년까지는 과거와 별다를게 없었다고 해야 하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IMF가 터지기전과 터지고 나서의 그래프를 보시죠. 참 극적이지 않나요? IMF사태의 징조는 사실 1996년에 이미 체감이 될정도 였습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터진것 기억하시죠?
자 출산율 그래프 입니다. 2000년 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막 낳은걸로 봐야 합니다. 1980년대에 출산율이 떨어진건 산아제한정책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90년대때 폐지가 되었지요. 때문에 잠시 출산율이 오른겁니다.
그런데, IMF사태의 효과가 2000년부터 체감되면서, 자살율 증가와 저출산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때부터 헬게이트 오픈이라고 봐야죠.
비정규직이 수직 상승하면서, 출산율도 곤두박질이네요. 좀 작아 보이지만, 전체비율로는 30퍼센트 이상은 늘상 찍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남자도 30퍼센트 가까이 비정규직으로 내몰렸다는 겁니다. 지금 이제 여성의 경우는 50퍼센트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참 아름다운 그래프입니다. 한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는 2012년 기사입니다. 인간을 키우는데 20년 걸리는거 아시죠. 이미 2012년에 이 상태였습니다.
직장이 불안정 한데, 당연히 애 못 키우구요. 그 여파가 지금에서야 온 겁니다.
2023년 기준 지금은 평균 근속년수가 6.6년이나 됩니다. 와~ 짝짝짝~
우리가 물고 빨고, 나라보다 더 아끼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고 싶은 우리 대기업의 국가에 대한 기여도를 볼까요?
연한 하늘색이 대기업 일자리입니다. 진한 파랑이 중소기업 일자리구요. 대기업이 하는게 없네요. 대기업이 일자리를 못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왜? 왜 우리가 대기업 사랑해야 하죠? 재벌들은 자신들이 사회적 기여를 한다고 하던데?
그래프는 아니네요? 통계청을 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왜 비정규직에 의존을 해야 할까요? 왜 비정규직만 뽑아야 합니까? IMF이전에는 비정규직이라는것 자체가 없었습니다. IMF이후로 2000년부터 비정규직을 뽑으면서 지금의 상황으로 몰렸고, 지금은 최악중에 최악이 되었죠. 그때 인턴제도도 활성화가 되었죠.
그때 부터였습니다. 자살율 올라가고, 출산율은 곤두박질 치고, 하다 하다 결국 이지경으로 국가 소멸단계까지 진입 한겁니다.
2000년....치솟는 자살율을 보면서 이 시기만 지나면 잠잠해지겠지 다들 그렇게 생각했겠지요? 그런데 결국은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조선 보세요. 경신대기근과 을병대기근으로 기회주의자들의 난립, 법과 제도를 뒤흔들며, 약한자를 착위하는 세도정치! 그리고 질릴때로 질려버린 왕의 정치포기!
그럼 대한민국은? 기회주의자들(판사, 검사, 관료, 언론사, 재벌)들의 난립, 법과 제도를 뒤흔들며, 법으로 처벌 받지 않는 특권층, 그리고 막대한 부를 쌓은 재벌! 그리고 비정규직으로 착취당하는 국민! 그리고 민주주의 제도에서 국민이 왕이며, 정치를 하는데, 정치를 포기해 버린 소위 엠쥐세대들!!!
무너진 출산율! 그리고 미래가 없는 국가! 군사력도 이미 증발중이고, 미래가 없으니 아무도 투자하려고 하지 않는 나라! 반칙을 해도 사랑만 받는 재벌! 국민이 사랑하는 재벌!
한국군이 우크라이나군의 FPV드론에 관심이 없지요. 왜 그런것 같아요? 이거 미니에탄과 퍼커션캡에 관심이 없던 조선을 보는거 같지 않냐구요. 조선은 몰랐던게 아닙니다. 이미 외국인 선교사들이 깔린게 언제인데요. 다만 세도정치를 하느라, 백성을 쥐어짜고, 착취하느라, 그리고 법과 제도가 무너지고, 기회주의자들을 위한 세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겁니다.
조선은 1900년대까지 활이나 쏘는 줄 알았죠? 전혀 아닙니다. 조선은 알거 다 알고 있었습니다. 1880년에 퍼커션캡을 생산을 했고, 그 이전에도 수입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1894년 개틀링건... 이거 동학군 죽일때 잘 써먹었습니다.
그럼 뭐합니까, 나라에 돈이 없는데. 탐관오리가 나라 곳간을 거덜내고, 민비가 굿하느라 정신 못차리는데...
지금 우크라이나전을 기점으로...과거 크림전쟁처럼... 위치도 비슷하네.
크림전쟁으로 퍼커션캡과 미니에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거든요.
지금이야 퍼커션캡과 미니에탄이 대단한걸 알지만, 생각해보면, 이걸 당시에 사용한 서양의 군대도 이게 그렇게 무서운 무기라는건 엉청나게 죽고 나서야 알았거든요. 마찬가지로 지금 드론으로 얼마나 죽어나갈지 아무도 모르는거거든요.
근데 한국군은 관심이 없어요. 군사적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군은 과거처럼 열심히 대포를 만들고, 열심히 전투기 만들고, 바뀐게 없네요? 병력자원은 줄어드는데..어쩔? 조선이랑 똑같잖아요. 이거 데자뷰 같잖아요!
이런식이라면 안망하면 이상하지~ 라고 생각합니다.
음..나무위키는 양력으로는 즉위가 1864년 1월경인데... 음력으로는 1863년...
대부분 철종 사망 시기가 1963년 12월이기 때문에 아마도 1864년이 양력 기준으로 맞는 듯 합니다.
긴말 하는것도 귀찮네요 그냥 국민수준이 이거에요
비정규직을 무게있게 이야기하면서 정작 그게 경제와 무슨 상호작용이 있는지도 없고.....
병원 아직도 안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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