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의 체계통합 S/W에 대하여
찜찜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국내회사가 개발했나? 핵심은 수입한 것인가?”
체계통합 S/W는 핵심 4대 기술 보다
더 어려운 수준이라고 함.
그런데, 새벽 차를 마시며 유트브 채널을 보니,
KAI 임원 대답 왈
“FA-50 S/W
일부는 해외소유권이 있으나,
KF-21은 100% 국산입니다.” 라고 하네요 ㅎ ~~~
취침 부족 몽롱 했다가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 ^^
오늘 점심은 얼큰 동태찌게 ^^
다들 맛점 하세요!
각 부품 파트들은 주요 해외 부품사 것을 사다 쓰더라도, 체계 통합을 우리가 했거든요.
전투기 개발 능력이죠.
각 부품 파트들은 주요 해외 부품사 것을 사다 쓰더라도, 체계 통합을 우리가 했거든요.
전투기 개발 능력이죠.
" 핵심 4대 기술 개발 가능할지 몰라도, 체계통합 S/W는 불가능 할 겁니다."
라는 의견을 들은 적 있었네요.
ㅎㅎㅎ ~~~
그리고 더어려운 제트엔진....KF21전투기개발비용7조원... 엔진개발비5조원
이것만봐도 엔진개발하는게 어느정도 어려운건지 감오시죠
프로젝트 관리 능력도 문제고,
한국은 프로그래머들을 계약직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연속성이 유지가 안되고 긴 기간 고용을 유지 하지도 않습니다.
작업하다가 돈 많이 주는데로 가버리면, 다음 프로그래머가 코드를 보면서 머리 쥐어뜯는게 우리나라 환경이지요. 남이 만든 코드 다 분석하고 거기에 첨삭을 해야 하는데, 자기가 만든 코드도 잊어버리는 판에 남의것은..난이도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죠.
코드에다가 주석이나 제대로 달았을지도 의문이고...
모든 작업, 공사도 그렇고, 남이 하던거 이어받아서 하는거 원래 힘듭니다. 때문에 인력의 연속성이 제조업에서는 중요합니다. 한화가 지금까지 잘 큰것은 인력을 중시여기기 때문이죠.
한데, 한국의 소프트웨어 업계는 전혀 아니거든요.
1. 수십년간 전자, 가전을 한국이 이끌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한국은 이미 소프트 강국입니다...
2. 가장 작은 이지스함을 완성합니다
KF21의 레이더 소자를 이용..지상,해상,공중...이미 KF21의 레이더 소프트 완성
이지스체계 통합까지합니다...그것도 배를 물에 뛰워논 상태로...
3. 아이오닉 5n, 전기차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력이 모여
파워트레인, 베터리제어,자율주행 등의 소프트에 올인합니다
/모타의 회전수를 올리는건 엄청난 변수를 수정하고 제어하는
아주 어려운 소프트...종감속기어만으로 2만1천 RPm의 회전 수로
240여 KM달성...반면 도길, 180km, 2단 변속기, 배터리 팩키징엉망으로
뻑하면 전소/
결과는?
+_+
지휘자는 개별 연주자가 실행해야할 악보를 전부 외워서 합주를 조율 합니다.
이번에 한번 성공해본 항전소프트 국산화는 이후 유사 개발에 표준이 될겁니다. 비행기 만들때 어찌해야하는지 알게 된 거고 패턴을 파악한 겁니다. 단중거리 공대공 마사일만 개발 끝내면 풀셋 한턴을 돈겁니다.
이후 부터는 응용입니다. 말단 코딩은 개발자가 바뀔수 있어도 PM PL 은 인력유지 잘 될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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