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독일 타블로이드 빌트 언론사의 유튜브입니다. 타블로이드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황색 언론입니다.
영국만 그런줄 알았는데, 독일도 타블로이드가 있네요.
영국의 앵글로색슨족이 게르만의 일파라서 그런가?
전쟁터에 유선드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방해전파를 쏘는 안테나 장치가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면이뚜렷합니다. 유선드론에 대한 소문을 뉴스로 보기는 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더 공포스럽네요.
방해전파를 피하기 위해 유선을 사용하는것은 오래된 방법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드론에 쓰인다는게 도대체 어떻게 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사일과 어뢰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드론은 도대체...
그리고 러시아군의 유선 드론이 등장했을때, 이런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출처가 기억 나지를 않네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드론을 방해하기 위한 방해전파 전담부대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러시아군의 드론도 방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유기적으로 협동을 하면 좋겠지만, 엉망진창인 전장에서 그렇게 쉬울리가... 그래서 유선드론이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상당히 정황상 맞게 들립니다.
유선드론의 등장으로 각종 재밍이나 이런건 헛짓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유선드론은 가격이 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 유선 드론의 기술 출처는 중국인듯 합니다. 중국이 저런걸 민간시장에 판다고 하던데... 아시는 분 댓글 좀...
쿠르스크 전선입니다. ISW 맵부터 다른 유튜버들까지 죄다 상황이 어렵다는걸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러시아군에게 타격을 입혔다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누가 봐도 뻔한 함정으로 러시아군이 당당하게 들어갔습니다. 보통은 피해를 우려해서 피하기 마련인데, 그냥 들이받기를 반복하니, 전선이 뚫리기는 하는데, 막대한 피해를 입는것 같습니다.
러시아군이 항공폭탄을 어쩌다 한번 쓰는 줄 알았더니...아주 아낌없이 쓰는 모양입니다. 이건 완전 예상밖에네요.
저건 3발이 떨어지는 겁니다.
사진에 나오는게 벙커인것 같은데, 자세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걸 부술려고 포탄인지 다련장인지 마구 쏘았던것 같은데...
다 실패를 하니까 결국 항공폭탄을 떨군것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제대로 벙커까지 지을 정도면 활강폭탄을 방해하는 전자전장비를 설치할 만 할텐데... 안먹혔던지.. 없었던지 둘중 하나겠죠.
러시아군이 왜 항공폭탄에 집착하는지 이걸로 짐작이 가능합니다.
러시아군 포병의 정확도가 형편 없는것 같습니다. 포병이 목표를 잘 맞출려면 화포와 포탄의 정밀도가 높아야 합니다.
러시아는 그게 안되는 모양입니다. 정밀한 기계와 광학장치, 전자칩은 서방의 장기죠.
중국은 이런것도 팔지요.
이거 들고 샷건으로 무장한 상태에서 드론을 잡는게 가능했다면 이제는 유선 드론으로 인해서 또 다른 문제가 생긴 겁니다.
거기다 아낌없이 쓰는 항공폭탄에다가 병력상에 우위... 쉽지 않겠네요. 저는 여기 쿠르스크 전선에서 대규모로 러시아군 포로가 발생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지금은 힘들어 보입니다.
포프롭스크에서 병력으로 몰아치면서 쿠르스크에서도 대병력을 몰아준다는게 이런게 가능할 줄은 예상 못했네요. 확실히 인구빨은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무너지거나 일방적으로 러시아군이 우세하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전쟁 상황은 지지부진한 교착상황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한국군은 과연 이런 현대전장의 변화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무기에는 중국 기술이 다수 들어가 있습니다. 중국군은 북한과 동맹입니다.
한국군은 대책을 세워야 할 겁니다.
싸구려 자폭드론에 다는건 쫌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ㅎㅎ
드론의 장점이 적의 예상지점에 띄워놓고 탐색하다가 적을 발견하게되면 바로 날아가 자폭하는 겁니다.
하지만 드론에 광섬유를 달게되면 탐색을 할수 없고
누군가가 발견한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단순한 인간유도 미사일일 뿐입니다.
대전차 무기가 부족한 러시아 군이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 싸구려 조잡한 무기. ㅎㅎ
우리나라는 저거 없어도 원거리에서 탐색 식별하고 격파할수 있는 대전차 수단이 있습니다.
이번 전쟁이후로 다시 쓰이지 않을 무기체계라봄
정찰용 드론을 띄워서 목표물이 포착되면 공격용 드론을 띄우는게지 하나만 알고 1.5도 모르는거 공부좀 해라
공중에서 스스로 풀리는 광섬유는 어떻게 해결할거임?
좋은 무기의 기준은 ROI 입니다.
애초 전술드론의 가용범위가 유무선차이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도 않을 뿐더러
현재 유선드론의 가장 큰 쓰임새는 탐색과 더불어 적 참호의 정확한 무력화 입니다.
이전 발당 수억원의 하이마스로 올린 성과를
단 돈 몇 푼으로 달성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목격하면서도
이렇게 평가절 할수 있다는데에 경악스러울 뿐입니다.
위장한 벙커를 하늘에서 확인가능?
전술방어 기지라면 드론에대한 방어수단을 갖춰놓겠지
인간이 모니터를 보고 조종하는것만큼 숙련도 문제점이 발생
이유 생각좀 해라 생각을
선택형 재밍임?
dji 상용드론 상승가능 고도가 6000미터여
1000미터 이상의 고도에 떠있는 드론을 차량장착 제밍장치로 교란이 가능하겠어요?
공중에서 좌표까지 따놓고 쏜게 허접한 유선드론이란 말이지 ^^?
러시아는 미사일 없음? ^^?
돈도 없고 가오도 없는거 같음
북한에서 가져온 불새는 벌써 다썻음?
대한민국은 유선광섬유 기술이 없어서 외국에서 기술을 사온것도 넌 모르지
대전차 미사일한발 얼마나 할까?
유선드론은 그것의 10% 가격이나 할까?
연 날리는것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ㅎㅎ
설계된 속도로 계속 날지 않는다면 결국은 문제가 생길겁니다. 회수는 어떻게 하죠? 광섬유를 끊고 지정됨 지점에 다시 돌아오게 한다고요?
드론을 재밍한다면 gps도 재밍할건대 어떻게?
교착상태에서 위치가 확인된 적의 목표물을 타겟으로한 싸구려 유선유도 미사일의 기능이 한계라고 생각 합니다.
전투상황에서는 멀리있는 유도무기보다 내가 들고 있는 대전차미사일이 더 효용성이 있죠
유선드론 와!쩐다 게임체인져다 이따구로 평가할 무기는 절대 아니니 너무 빨지 마세요
연날리기처럼 졸라 쉽죠?
그리고 60mm 박격포 신형 1발 가격이 35만원
105 고폭탄이 13만
드론 옥션에서 60달러선에 케이블 비싸봐야 10만원인데
게시물의 사진만 봐도 박격포탄 쏟아붓는 비용 고려하면
개혜자죠?
km단위가 넘어가면 만만치 않아
안끊어질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수록 더 무거워지지
유아용 장난감 가지고 뭐하는거냐?
생각이란걸 쫌 해라
드론의 명중률은 100%냐? 연막탄 하나에도 무력화되는 허접한 인간 유도기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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