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019073059945
일단 드론사의 원거리 정찰용 소형드론과 외형은 동일한 것으로 보이네요. 동체에 끈이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낙하산이 전개되어 착륙한 걸 회수한 것으로 보이구요.
작전간에 장비가 손망실되는 것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지만 이게 참.. 일이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누가 이런 허술한 지시를 한 것인지.. 에휴 ㅠㅠ
덧, 스텔스 제트엔진 그 양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지 급 궁금해지네요. 설마 이제와서 기사가 잘못됐다는 둥 하는 건 아니겠죠.
북한은 이것과 삐라뿌린 드론이 같은 드론이라는것이 아니라 (조사중) 한국군이 주장하듯이 삐라뿌린 드론이 한국군에서보낸것이 아니라는 말이 맞다면 이드론은 새로운 도발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세상의 모든 드론은 오직 한모델만있을것이라고 생각하나요
군이 어떤 모델의 드론을 보낸는지 발표한적도 없는데요
내가 주장한것은 평양상공의 드론은 한국군이 보낸 드론으로보이고 군은 제트엔진인 신형드론을 보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론이었음
뉴스를 분별할 능력이 없는것같아요
북한 러시아에서도 북한 전투병 파병은 가짜 뉴스라고 하고 있고 잴린시키 역시 북한에서 지원한 미사일운영과 관련하여 기술교관들을 파견하였다고 하였다고 하지 전투병파병을 파병하였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북한군 파병은 어찌 생각하누? ㅎㅎㅎ
그기사가 상식적으로 누구나 가짜뉴스라고 판단할수있는것은 그기사에 북한군이 참전하기위해서 부대를 조직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편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선에 참전한 북한군이 수십명씩 집단 탈영을 하였다고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게 아니라 미래에서 꺼꾸로 과거로 흐르기 때문에 성립할수없는 가짜뉴스라고 한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그기사는 러시아정부도 가짜 뉴스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국빵부장관은 모르쇠로 답변했고.
멋찐 나라다!
만약 북한의 주장대로 저것이 우리 군의 드론이 맞다면, 수뇌부의 지시없이 군이 독단적으로 저런 행위를 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드론사 자체가 국방부 직할부대이기도 하구요.
향후 지시 기록도 없다고하겠죠?
사실 이와 관련된 자료는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라 공개가 최소화되는 게 우리한테도 이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런 점을 악용하면 안되겠지만요.
그유용원사이트에서는 한국군드론이 아니라는 명석한 분석을 내리던데요
글을 잘 못 읽으시네요.
다음, 통신이 두절됐거나 기체에 이상이 생겨서 임무 수행이 어려울 때 사전에 입력된 좌표로 복귀를 하거나 혹은 비상착륙하는 기능은 몇 십년 전 무인기들에도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민수용 드론에도 있는 보편화된 기능입니다. 도청같은 이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마지막으로, 근거없는 추론을 일컬어 '망상' 혹은 시쳇말로 '뇌피셜'이라고 하죠. 열심히 망상을 나래를 펼쳐보시길. 단, 일기장에. 부탁드려요.
덧, 별로 말 섞고 싶지 않으니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러면 왜 저번에 북한드론이 서울을 휘젖고 다닐때 한국군은 북한드론을 회수하지 못했는데 북한은 가능할까요
북한드론이 더 진화된 드론이라는것이고 북한의 전자전이 한국보다 더 진화된 체계라는것을 입증하는것입니다
북한드론도 물론 외부지령를 받기는 하지만 외부지령을 선별할수있어 전적으로 구속당하지않고 자체 자율주행체계를 가지고있어 재밍을 당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심지어 그때 핼기에서 사격을 했지만 회피기동으로 피했다고 합니다
게시판 잘보시면 유머게시판 있습니다.
추락 한 상태로 발견된 건데 누가 저걸 강제 착륙을 시켰다든? ㅎㅎㅎ
추락했다해도 북한의 재밍으로 강제추락한것으로 보아야죠
그렇지않았다면 무인기가 추락했는지도 모를 북한이 이렇게 무인기를 찾아 공개하지 못할겁니다
길지도 않고 어려운 뜻도 아닌데, 이해가 안되시나요.
저 새끼들은 보내도 되고 우리는 보내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들이 xxx인것.
똥풍선 폭탄보내는건 잘도 참으면서 우리가 보낸걸가지고 욕하는 사람들은 참..
남북관계가 극으로 치달으면 손해보는 건 우립니다. 강대강 구도에서는 결국 잃을게 많은 쪽이 먼저 물러나기 마련이니까요. 당장 다음 주 월요일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만 생각해도 뻔히 답이 나옵니다.
북한은 우리에게 단기간에 해결하기 힘든 리스크입니다.
치국이건 기업경영이건 간에 리스크는 관리를 해야하고, 이를 위해선 많은 자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터졌을 때의 손해는 투입한 자원의 양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막대하기 때문입니다.
현정부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극단으로 치닫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만약 그 이유가 단순히 지지세력의 규합을 통한 정권유지라는, 1차원적인 색깔론적 접근이라면 진짜 역사적으로 비판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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