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샤에 부칸병 파병 관련하여 …
러샤의 행보를 보면 우-러 전쟁 보다는 외교적
활동 쪽으로 중심 추가 넘어간 듯하네요.
우크라와 한국은 여전히 전투병으로 보도하고 있고,
미쿡이나 유럽NATO는 최초 확인할 수 없다? 에서
부칸병 파병을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일부 외신은 공병대 파병으로 보도함.
그러나, 미쿸과 유럽NATO의 여전히 공통된 의견은 …
전투병에 대해서는 대단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이로 인한 확전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 외신에서 흥미로운 것은,
꽐라 윤통이 우크라에 무기공급 검토 발언 이 후,
유럽NATO 사무총장은 꽐라 윤통 정부의 전문가를
브뤼셀에 파견하여 한국 정보기관의 내용들에 대하여
32개 동맹국들 에게 브리핑을 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외신보도 문맥상 아마도 …. 경고 메시지 아닐런지요!
확전을 반대하는 유럽NATO 입장에서,
한국이 우크라에 직접 무기를 공급하게 된다면 ….
꺼져가는 모닥불에 기름 붓는?
가만히 있으라고좀 하실분 ㅠ.ㅠ
지속적으롤 남북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몸에 기름을 붓고 모닥불로 걸어들어가는 겁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해서 뭐합니까?
언발에 오줌누깁니다.
한국에서 무기 지원을 해 주면 지금 보다 조금 더 나아 질 순 있겠죠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진짜 원하는 건 미국과 나토의 군사 개입이지 미사일 몇 개 전차 몇 대가 아닙니다.
그걸로는 전황이 바뀌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미국은 주요 해군 전력은 중동에 배치해 두고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건 중국입니다.
자기들 전력도 부족해서 일본 자위대 전력까지 끌어다가 써야 하는 미국이
동맹도 아닌 우크라이나에 무한정 지원을 해 줄 리도 없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그 지원도 끊기겠죠
이 와중에 윤석열 정권은 러시아에 엄포를 놨습니다.
아무리 쪼그라든 러시아라도 한국 따위가 자기들한테 엄포를 놓은 건 용납 못하죠
니들이 어쩔껀데 ? 러시아는 첫 번째 선은 넘어버렸죠
결국 이 정권은 러시아 관리에 실패했고
스스로 북한 핵무기를 고도화 시키는데 좋은 여건을 마련해 줫습니다.
그리고 정신 못차리고 맞대응을 하니 폭격을 하니 헛짓을 하는 중이죠
푸틴이 우크라이나 영토가 아니라 러시아 영토내에서만 북한군을 주둔 시킨다면
한국은 러시아 영토에 공격하는 행위를 지원하는 꼴이 됩니다.
러시아의 적이 되는 거죠
미국도 서방도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표면적으로라도 지원한 무기 사용에 제한을 둔 건데
이 정권은 눈치 없이 또 나대기 시작합니다.
무슨 근자감인지 모르겠지만..
정권 하나 바꼈는데 갑자기 군사대국 강성대국식 외교를 하는 걸 보니 한심스럽습니다.
살상무기를 진작부터 지원한 서방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우리한테만 협박하는 러시아를,
그런 러시아가 우리는 존나 무섭다.
러시아 핵이 우리를 멸종시킬까봐 두렵다.
러시아가 승전하면 우리만 왕따당하고 불이익당할까봐 너무너무 쫄린다.
우리의 DNA에 각인된 대국에 대한 공포, 우린 참 못난 조상을 가진 더 못난 후손들이다.
러샤에 무기지원은 ... 중국, 이란, 북한 등
깊이 관련된 미쿡과 NATO는 한목소리로 경고든 비판이든 하는데,
한 발짝 떨어진 한국이 갑자기 독자행동을 했기 때문임.
"우크라에 무기지원 검토 ...." 이에 러샤가 경고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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