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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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구 어르신이 하도 헛소리를 해서 원래 그런 인간인 줄은 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 보면 세뇌당할까봐 글 올려봅니다.

더불어 에구구구구 어르신을 한수 지도하려는 동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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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체로 글 올리니 불편하신 분들은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국방비면에서 미국은 국방예산으로만 천조국( 실제로 1,200조원) 을 쓰는 반면

러시아는 그 규모가 200조원을 못 넘어섬. 작년 2023년에 최대치 194조원을 썼는데

보통 150조원을 씀.

이는 러시아정부 1년 예산 450~500조원의 1/3 임.

참고로 러시아는 대한민국보다 1년 예산이 적음.

대한민국 1년 예산이 2024년도에 650조원임.

그만큼 러시아는 국방예산을 많이 쓰는 군대국가로 북괴랑 같은 처지라고 보면 됨.

중국이 국방예산으로 300조원 가량 씀.

우리나라는 60조원 정도 씀. 1년 예산의  1/10 정도 씀.

러시아가 당면한 과제가 무엇이냐면

경제체질을 정상적인 체질로 못 바꾼다는 것임.

혹자는 러시아가 현재 경제호황이라고 하는데 

이게 국가간 교역으로 인한 경제호황이면 아무 문제 없지만 그게 아님.

전시경제체제 하에서 엄청난 돈을 풀어버렸음.

당연히 물가는 고공행진 중이고 그리고 쓰지 말아야할 돈까지 써버림.

국부펀드 비슷한 것인데 이게 러시아 인민들 연금 주려고 아껴둔 것인데 이것마저 손대고 있음.

쉽게 말하면 러시아는 재정적으로 마이너스임.

전후 처리 문제도 골치 아픔.

물가는 올랐지, 돈은 거둬들여야 하지, 대출 받은 사람들은 고금리 돈 갚아야지.

사라질 일자리는 차고 넘쳤지.

예전에 아프가니스탄 전쟁 때문에 쏘련이 망한 게 문득 떠오름.

인도 브라질은 신날수 밖에 없음.

러시아가 미국과 견준다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하나에만 후달릴 정도 중동사태에 전혀 개입을 못 하고 있음.

허지만 미국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준 돈만 현재 몇조원 정도 되고

최근에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몇천억원 지원해준다고 의회가 승인 해주었음.

최근 뉴스 보면 나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 대로, 중동사태는 중동사태 대로 미국은 양쪽다 재정적으로 군사적으로 커버링이 가능함.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레바논 확전, 이란 확전을 가능한게 한 것이 러시아가 중동사태에 개입할 능력이 현재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렇게 나서는 것임.

어떻게 보면 푸틴이 쏘아올린 공이 바로 현재 중동사태임.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으면 얼마든지 이란을 통해서 중동사태에 개입할수 있었음.

아시다시피 현재 러시아 꼬라지가 말이 아님.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일 대한민국이 국방예산을 러시아처럼 1/3을 쓴다면 200조원 정도 되는데

대한민국은 무기면에서 러시아를 능가할수도 있음.

대한민국은 현재 전쟁이 휴전된 상태이지 종전된 상태가 아님.

극단적으로 가정한다면 국방예산을 200조원 이상 넘겨서 병영국가로 만들어버리고

북괴 김정은 낮짝을 아주 민망하게 만들어버려야 함.

북괴 1년 예산은 추정치이긴 하지만 대략 12조원 정도.

국방예산은 4조원 정도로 추정함

현재 대한민국은 만일 NATO라면 나토 주도국가가 되어버리고

대한민국이 중동이라면 중동 주변 국가들을 골고루 패버릴수 있고

대한민국이 동남아라면 그냥 깡패가 되는 나라임.

미국은 언론인들이 현직 대통령에 대한 비리가 있다면

당연히 깜.

그래서 실제로 탄핵위기에 몰려 하야한 대통령이 2명인가 있었음.

그 유명한 닉슨 대통령..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1명.. 이름이 가물가물..~

언론의 자유가 보장이 되는 나라라서 현직 대통령을 깔수 있는데

대통령은 이 언론인 죽이기가 쉽지 않음.

만일 그랬다가는 정말로 탄핵 가버림.

의회가 빵빵해서.. 그게 이유임.

반면 러시아는 언론의 자유가 없음,

미국처럼 만일 까대기 하다간 

어느날 쥐도새도 모르게 시체처럼 발견이 되어버림.

실제로 아침에 눈뜨고 보니 시체로 발견이 된 언론인들이 1~2명이 아니었음.

이게 극히 짦은 기간에 벌어진 일임.

러시아의 언론인 살해는 이미 여러번 제가 글을 올렸었음. 구글링하면 쭈루룩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