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장보고 집에가기전 간만에 바람쐬러 현암정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에(?)기변한 동네 동생의 s7도 동행했네요
팅커벨 무리들의 횡포를 피해 차안으로 피신해서 노가리를 아주 탈탈 털어주다보니 어느덧 해가 졌네요
아쉽지만 하산해줍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주차후 생각없이 문을 열었다가 와자작!
하는 소리와 함께
사이드미러에 흠집이 추가됬습니다 ㅠㅠ
십수년만에 제 과실로 인한 첫 사고네요..ㅠㅠ
사고부위는 날 밝으면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에혀.. 혀깨물어뿐다
뉴스나오겠네요
'어제오후 8시경 대전에 사는 전모씨가 운전미숙으로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아'
추천 2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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