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오픈카 뽑은지 1년차 소감있길래.. 나도 적어봄.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65953&vdate=
첫 오픈카.. Benz E350 카브리올레
첫 오픈카라 설레임도 컸고.. 오픈시 은근히 주변 시선이 창피하기도 했지만..
강원도로 가족여행가서 오픈하고 설악산도 돌고, 동해안도 돌고.. 너무 좋았음.
두번째 오픈카 ..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작고 가볍고 경쾌하고.. 오픈까지...
이때 아들녀석이랑 여기저기 오픈하고 많이 놀러 댕김.
세번째 오픈카 .. Benz C63 AMG 카브리올레
8기통 AMG 말이 필요없음...
단점.. 위의 글에 써진거 다 맞음...
다만... 다른 차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과 추억을 만들어 줌...
이거 하나로 충분히 오픈카 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뚜따몇번안해도
이게 한번 맛들리면 벗어날수가 없긴하죠
뚜껑 따지는데 오픈안하는거랑 오픈카가 아예
아닌거랑은 천지차이죠~~ㅎㅎ
너무너무 부럽읍니다..
특히 저녁 드라이브 하고싶을때나 목적지 갈때 기분 내기 넘나 좋음
갠적으로 베엠 420 컨버 잘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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