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 당시 힘 좀 주던 자동차 회사들에게는 당연하게도 그 회사를 상징하던 경량로드스터가 있었기마련입니다 그런데 큰 차만 만들어오던 제너럴모터스는 뒤늦게나마 돈이 되는 작은차가 탐이 났던지 각 지역에 있던 엔지니어들을 수소문하여 TFT를 급조하기 이르렀고 큰 차를 만들던 이전과는 다르게 새롭게 개발하기 이르렀죠 엔진크래들을 그 시절 최신공법인 하이드로포밍을 사용했고 뒤늦게나마 경량로드스터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생각만큼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캅니다 그 당시 오펠 GT / 새턴 스카이 / 젬대우 G2X 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리뱃징되어 팔리던 2.0 4기통 터보 에코텍 엔진에 수동소프트탑을 가진 차 이야기입니다 ㅎㄷㄷ
결코 쉽지 않죠 ㅎㄷㄷㄷㄷ
(부품구하는건 엘란보다 쉬울수 있습니다)
학교 후배가 저거 타고 다녔었는데
13~4년도 당시에는 엄청 저렴했었죠
그동생이 그당시 알바해서 모은돈
500인가 주고 샀는데
최근에 카니발 한대 기추하고
Z3는 지금도 갖고있더군요
그동안 쓸고닦고 풀고 쪼이고 부속 구하고
투쟁하면서 관리해왔다고...ㄷㄷㄷ
그당시에 저는 구아방 쩜오 수동이였는데
진짜 부러웠었죠 ㅋㅋㅋㅋ
실물보면 진짜 이쁘긴 이쁩니다 ㅋㅋㅋ
저시대 E바디 감성이 너무좋네요 +_+
이녀석도 괜찮네요 ㄷㄷ
벤츠c209 clk350 까브리
일단4인승에 무난하게 타고 댕길수 있습니다.
W212까브리..잔고장 없고 유지하기도
적당하고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상의 비머 차량은 비추..워낙 말이 많은 차라고들 해서요.
눈 딱 감고 뚜따 입문해봐??
이러면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이
깊은 밤입니다 ㅋㅋㅋ
E바디 제대로 즐기고 유지하려면
그에 맞는 대가는 치뤄야 하지요 ㅜㅜ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 내부자들 안상구 -
그차 생각나는군요
SLK 뼈대로 만들었다던 ㄷㄷㄷ
제가 자주 봤던 차들은
428i 컨버커블
TT로드스터
SLK
E까브리올레
Z4
이렇게 있네요 ㅎ
요즘 잘 찾으면 가성비 뚜따 많은 것 같아요!
보려면
우선 천만원? 천중반?
정도는 준비를 해야... ㅎㅎ
가지고 와서 이것저것 수리할거 해주고
국물들 삭 갈고 뭐하고 하면
근 2천 예상됩니다 ㄷㄷㄷㄷ
그나저나 도요다 MR S는 구하기 힘들군요
첫뚜따가 세브링 쓰레빠같은 차라서...
ㅡㅡ
W212 E350 카브리올레
R57 미니 컨버터블
이까브리 괜찮아보이던데요 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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