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보배 가입한 게 십수년 전인데 당시 올린 글 몇개가 자동차 업계의 민감한 부분을 다루는 거라서 불량 게시물로 신고됐었던 모양입니다. 글 쓰기가 안 되데요 ㅎㅎ. 이후 쭉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아이디 하나 새로 팠습니다. 앞으로 가끔 놀러 오겠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밤 경기도 권에서 조용히 드라이브 가서 불빛 구경하면서 커피 한캔 마시고 올 만한 좋은 곳 아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날이 맑으면 별빛도 좋겠지만 오늘 그건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제가 사는 곳은 일산이고 편도 세시간 거리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보통 실연한 지 삼사개월 정도 됐을 때가 제일 힘든가요? 처음보다 오히려 요즘이 더 힘드네요ㅎㅎ.
헤어지고 그런 감정을 정리하시려면
저도 지금5개월쯤되어가나..
걍 운동이최고인거같습니다
절때 혼자다니시면 더우울해집니다..
혼자 통영놀러 갔다가 목매달뻔했네욬ㅋㅋ
젤조은건 다른사람 만나는게 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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