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가족 환경
매년 명절마다 큰아버님댁에모임
남자사촌형제는 3명이며 ..다 결혼
몇년전부터 큰형(사촌형)집에서 모임
이때부터 큰.작은어머님이 집안일에 손 놓으심
큰어머니가 이제는 며느리끼리 해봐라 하심
이번추석때일 설명
추석전날 저녁다 먹은 상황에서
큰어머니가 와이프랑 재수씨보고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주방가서 좀도와라 하심
와이프가 밥먹고 돌지난 애밥먹이다말고 주방감
그와중에 재수씨는 일하고있는 동생 챙긴다며 집에 감
내가 애 밥먹이고 있는데 주방에서 큰소리가남
가보니 큰어머니가 와이프를 혼내고있음
집안일을 안한다는 이유임
문제는 일안하는 사람은 집에간 재수씨임
왔다가 밥먹고 과일먹고 잠깐 왔다갔다하다가 감
일하는 내 와이프를 혼내고있음
혼내는 이유를 모르고
언룽가서
내가가서 큰어머님 저희가 지방사는데 도와드릴라고 오늘도 일찍 올라왔는데 결과적으로 늦은거 같아서 죄송합니다.함
큰어머니~지금 그얘기가 아니다함
이야길 들어보니 일안하는 재수씨는 없으니 헤풀이 하는거임
큰형이 어머니 구만해요 큰소리 나오고
마무리됨
그일있고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고
화나나서 미치겠음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뭐라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담날 아침에 재수씨와서 아침밥먹고 집에감
큰어머니 재수씨한테 혼내는 말도 안하시고 웃는낯으로 잘가라 하고 그 시어머니한테 덕담함
우리도 집에오는데 미안하다 잊어라하심
사람속 다 뒤집어 놓고 잊으라 하심
혼자 생각에 나보다 조카 며느리한테 더 잘해야되는거 아닌가?
명정날와서 내가정 분란만 만들고 가는구나 생각함...
처가 가는길에 와이프 너무 억울하고 화났지만 눈물나올라 했지만 참았다함
처가가서 장모님한테 말도 안함 엄마 걱정하실가봐...
담에 안갈수는 없지만
가서 또 그런일 있으면 이야기라도 다해야겠음
병신같이 듣고만 있지말고...
남의 가족이 아니에요.
내가족 방패막이 되어 주세요.
그래야 가족들도 님 믿고 따르는 겁니다.
않는데, 그건 오바한거 같네요.
뭐랄까..개념없는 것 같습니다만....
얌체짓을 해도 걍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게 내 가족한테 피해가 오니까
이젠 좋게 안보이네요
남의 가족이 아니에요.
내가족 방패막이 되어 주세요.
그래야 가족들도 님 믿고 따르는 겁니다.
어른들 스타일
자기 할만만 하고 내가 말좀해보려니까
가봐 이러시네요
그래도 좀 너무하신 듯..
우리는 안계시니까 그런거 같기도해요
님이 더설쳐도 상관없어요
제어머니는 오래전부터 안계셔서 큰엄마와 불화는 없을거에요
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죠.
아버지 처면생각에 참았고 가야겠지요.
3자입장에서도 무지 황당하네요
와이프한테 잘해주시고 위로해주세요
제가 화가나네요.본인은 더하겠죠
자기 며느리도 아니고 조카며느리
일을 안한 조카며느리는 냅두고
일한조카며느리를 혼내고..
다음 설부터 노려야겠습니다.
설날에 함지켜볼생각입니다
처가에선 와이프가 또라이 합니다.
각자막아주기...불편한사람들은 애초에 말나오는순간 버럭버럭 미친개가되어줍니다...
각자 참으라고하긴하는데...서로가편합니다 ㅡ.ㅡ
근데 이게 심각해지면 기본적인 도리도없는쓰레기될까봐 기본도리는합니다.
처갓집 집안에 초기부터 쌍 뇬 컨셉잡고 시댁행사 일절끊은 숙모가있죠 ㅋㅋ
남자만 그냥머....ㅂ ㅅ 취급...이라는...
저도 참고 해야 겠네요 -예비신랑-
결혼전엔 걍 누워있다가 왔는데
이젠 일 다합니다. ㅎㅎㅎ
근데 욕을먹어요 안하는 것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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