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중 해군 원사분이 계심
추석때 술한잔하면서 군인친척분에게 들은이야기하자면
여군이랑 같이 근무하면 주변 근무자들 조금 고달퍼진다함.
이유는 다들 생각하시는 그거 맞고
예로
미군과 합동훈련가서 지켜보면 차이점은
한국군은
남군.여군 따로 막사.화장실 짓고.
그앞에다 여군 내무반.여군화장실 써놓는다함.행군이나 기타 훈련할때면 군장은 주위 남군이 다 들어준다고 함.
미군은 내무반 .화장실 분리 없다함
고로 같이자고 같이 싼다고함.
훈련할때도 군장 들어주거나 맡기는 일은 절대 없다고 함.
이유를 물어보니 대답하기를
남여를 떠나서 같은 군인이고 만약 불미스러운 일있으면 벌이 겁나게 쎄다함.
또한 훈련시
내가 군장이 무거워서 들어달라고 하거나 훈련을 완수 못하면
바로 약점잡혀서 군생활 힘들어진다함.
추가
사병의 경우
군대 왜왔나? 뭐하다 왔나 질문하면
학교에서 공부가 안되서 쉬러왔다고 답한다함
불미스러운 일있으면 엄마가 바로 스타급한테 전화한다고함
군생활이 너무 짧아서
기계를 다루는 법을 갈켜서 이제좀 하겠다 싶으면 제대한다고 함
그래서 요즘은 안갈키고 시다일.위주로 굴린다고 함
모병제 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예산이 부족할걸??하심.
군비리 많은건 인정
당나라군인거 인정
사병같은경우 전쟁나면 다 도망갈걸?
일단 나약하고 할줄아는게 없으니까..하심
군 비리는 몇 백 몇 천억씩 해쳐먹으면서
그러니 성군기 위반이 많을수밖에..
엠비씨 진짜사나이 정도 교육만 시켜라.
난 국산 여군 안쓰고 싶다.
난 왜 사병이랑 사병으로 제대한 예비역이 주축을 이뤄 싸울것 같죠.
반대로 똥별들하고 지도층들이 튈것같은 느낌이 싸하게 온몸에 전율이...
유재ㅇ같은 장군님도 좀 많이 나올것같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