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나서 잠시 글씁니다.
하도 답답해서리 ...ㅠ.ㅠ
저 40대중반 근무 13년차...
여직원한명뿐.올3월 입사.
어제 사무실 사무장입원함.
점심때 대장이 병문안같이가자고해서 저하고둘 갔다옴.
저녁 퇴근때 병문안갈건데 같이갈건지 제가 물어봄.
전화했는데 굳이 갈필요 없다함.
오늘.
점심때 일보고 혼자 갔다온다고함.(버스타고 30-40분정도걸림)
제가 무슨소리하냐 근무시간에 어딜보고도없이 가냐고함.
여직원 가는길도알고 점심때 가는게 문제있냐는 듯 말함.
여직원 나이 서른둘인데 운전면허없음.
요즘 진짜 이렇나요????
와. 이런사람 말이안통하네요.ㅠ.
개인시간은 아깝고 근무시간은 일안해도 된다는 심뽀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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