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에첫째 고열로입원
오늘새벽6시에마누라가급히불러서나가보니 화장실에서둘째가 토하려는것처럼 가만히있는데 침을 흘리더라구요
작년에3번열성경련을해서 일단매트바닥에눕히고 응급조치하고119부르고 대학병원응급실로와서 지금은애기엄마휴대폰으로영상보는데...
12시에mri, 2시에뇌파검사한다는데 애가어려서진정제를투여하고 해야한다는데 무섭네요...
둘째응급실오고부모님한테 첫째좀잠시봐달라고연락하는데 저도모르게눈물이막나네요ㅠㅠ
37인데 저도이제 감성적으로되나보네요ㅠㅠ
마음이 놓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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