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터 음식점 시작해서 많은돈도 까먹어보고
와이프와 작은가게를 새로 2019년 4월에 오픈하여 운영중인데
사람안쓰고 제가 주방 와이프가 홀서빙하며 빚갚으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2019년 말에 가게 근처대로변에 명X진사갈비가생기면서
매출이 많이떨어져서 와이프랑 허리띠졸라메며 운영중에
이번코로나19사태가 일어나고
하필 길건너 아파트 에서 코로나확진자 발생..(구로구)
힘든하루하루 보내며 알바어플깔고 가게끝나고 다른알바라도알아보고있는상황까지 생기게됬습니다.
그전 장사하던곳에선 매우 악덕건물주를만나서
임대료 5년 장사하면서 총 200만원 이나 올라서 겨우 투자금 1/4만건져나왔었던지라
지금가게 건물주께는 생각도못하고있다가
너무힘든사정을 호소하게됬는데
임대료 감액해주시겠다고 매장찾아오셔서 무려 10프로 이상을 감액해주셨네요
아직 살만한세상인거같습니다..
힘든시기 모두 힘내시고
다함께 극복합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