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레이아웃과 매칭이 근래 나온 현기차 중에서
아반떼와 함께 가장 절충형인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는 조작성을 고려치 않은 레이아웃과 조작부 구성, 스티어링휠 디자인이 에바고
투싼은 네비가 눈높이하고 안 맞아서 별로
셀토스, 카니발, 쏘렌토, K5 전부 한두 파트씩 디테일이 과하다거나 오바스러운데
일단 스포티지는 그런 게 전혀 없어 보이는군요.
하이그로시 플라스틱을 처발라놔서 싼티는 좀 나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경쟁 모델 중에선 단연 돋보이는 구성이 아닌가..
특히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신의 한수인 듯 보입니다.
내장은 무난하구요.
새 엠블럼은 볼수록 망작이라는 생각이 강해지는군요.
좀 싼티나는? 매번 저 yf쏘나타 돌려쓰기같은 디자인의 카니발등 자주보는 도어캐치부분만 제외하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우좋네요.
기아 도어캐치부분이 항상 수십년째 평면이고 거의 비슷하고 똑같거나 그래서 싫었는데 그와 나머지 부분은 조금씩 발전하는것 같네요.사소해보이지만 차지하는 저 부분이 커서 도어캐치부분 디자인좀 신선하게 했으면 좋겠네요.기아차 전체 돌려쓰기 말고요..ev6도 그렇고 특히 도어패널부분 디자인이 타 업체에 비해서 매우 한정적이고 매우 보수적이고 매우 평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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