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목숨을 걸고 타야했던 나의 애마,
흉기차의 뉴EF소나~~~타!!!
신차구입후 5년이 채 되기도 전부터 녹이나기 시작하더니
하부 메인프레임 곳곳에 구멍이 슝슝슝.
동절기 제설재 영향이 아닌가 싶어 운행하고 들어온날은
반드시 하부세차까지 했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지경이 되어 언제 퍼질까 노심초사했던 그때의 행복은???
이제는 구입후 4년하고 3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현재의 애마,
얼마전 엔진오일을 넘 과하게 추가한 적이 있어 집 근처
카센터에 가서 과하게 추가한 엔진오일을 빼게 되었는데
리프트에 올려져 있는 하부상태가 궁금하여 사진을 찍어보게 되었네요.
신차를 구입하면 다 한다는 하부 언더코팅도 하지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씽씽함을 보여주네요.
차를 아끼는 운전자라면 느끼는 행복이 멀리 있지 않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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