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카 두대 있고 메인카는 6개월에 한번씩 바꾸며(작년엔 이례적으로 1년 동안 4대 탐) 그 올드카 정비할 땐 일반차들 돈 아까워 안하고 넘기는 것도 귀한 부품이라 바가지 왕창 써가며 자주자주 사는데(이번달 부품만 다섯개 업체 60만원치 구입) 경제에 보탬이 안된다뇨.. 신차 사서 대기업에 돈 줘봐야 월급쟁이들 월급은 그냥 월급인걸요. 소규모 자영업자들 주머니로 가야 체감경기가 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ㅎㅎ 아 물론 데일리로 올드카 하나만 굴리는 경우도 많은데 인터넷에 안보이는 어마어마한 컬렉터들 굉장히 많습니다
하도 안팔리니까 1.5도 내놓긴 했는데 반응은 미적지근
수동인데도 1단 기어가 한번씩 잘 안들어가서 중립에 몇번 흔들어 주고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빨강색 차값 860만원 정도 줬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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