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오닉 사고를 뉴스로 보는데
손잡이가 안튀어나와 문을 못열었다는 말에
씁쓸하더군요
수폭이는 아이오닉과 EV6와 다른 히든캐치를 가지고 있어
동호회를 봐도 사고시 강제로 여는 법은 따로 없고
방전시 한손은 손잡이 앞쪽을,한손은 뒤로 튀어나온 손잡이
부분을 잡고 강제로 잡아 당기면 전체적으로 튀어나오게 되는것 말곤..ㅠ
수폭이 타면서 느낀건
도어락 해제 상태에서
시속 2키로만 넘으면
손잡이는 들어가고 도어락은 16키로를 넘어야 잠기는..;
도어락과 손잡이 팝업여부가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는게
조금 의아했었네요
특히 출차할때 동승자가 있으면
전진이거나 후진이거나 손잡이는 무조건 들어가기에
한번더 도어락 해제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점;
동호회에서 대형 사고를 봐도 문 손잡이는 다 들어가 있다는점
이게 맞나 싶습니다..
도어락이 해제되었다 한들 손잡이가 안튀어나온다면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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