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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부터 아파트 살았고 42살까지 오피,원룸,빌라,신축아파트 살아왔는데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은 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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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한번 내보냏습니다 ㄷㄷ
밤 12시 넘어서도 노래크게듣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애들 안재우고 ㄷㄷ
소방도끼들고 올라가 현관문에 찍어놓고 내려와서
경찰관들이 수갑채워 경찰서로ㄷㄷ
조서쓰고 문짝 새걸로 갈아주겧다로 윗집이랑 합의봫더니
한 3개월 잏다 이사나가더라구요 ㄷㄷ
아랫집 한번 내보냏습니다 ㄷㄷ
밤 12시 넘어서도 노래크게듣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애들 안재우고 ㄷㄷ
소방도끼들고 올라가 현관문에 찍어놓고 내려와서
경찰관들이 수갑채워 경찰서로ㄷㄷ
조서쓰고 문짝 새걸로 갈아주겧다로 윗집이랑 합의봫더니
한 3개월 잏다 이사나가더라구요 ㄷㄷ
극구 말리시는 이유가 있을까용
부모님이 변두리에 단독주택 가셨다가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셨습니다
층간소음도 아직 격어본적이 없는데
한번은 친구가 놀러와서
윗집에서 쿵쿵거린다고 들리냐고 물어봤는데
사실 그시간때 윗집은 사람이 없었고
대각선이나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소리였더라구요.
근데 그조차도 층간소음에 예민하지 않은 우리가족은 모르고 살았는데
친구놈은 진짜 귀가밝은지 그걸 느끼더라구요.
아 층간소음도 막귀면 이그노어된다는걸 깨달음
층간소음으로 몇달간 언쟁하다 결국 쌍욕 오고갔음 결국 윗집 배째라시전
27살 원룸 윗집 40대 남여둘이사는집
뭔짓을 하는지 도끼로 쿵쿵찍는듯한 소리에 수시로 쿵쿵거려 결국 쌍욕오고가고 주먹다짐 전까지감
그이후 조심하는듯 하지만 개버릇남못줌
29살 아파트 윗집 애둘 키우는집
어리니까 뛸수있지 하고2년을 참아줌 그러다 어느날 꼭지돌아서 찾아감 남자(애들아빠추정)가 나와서
죄송하다고 서로 정중하게 대화로 푸는듯 했으나 달라지지 않았음
그러다 어느날 아침에 소주사서 들어가다 엘리베이터에서 그집 애랑 엄마 마주침
봉지에서 술병 달그락거리니까 날쳐다보며 멋쩍은 웃음지으며 인사했음.
그래서 빤히 쳐다보다가 그집 애보면서 너였구나? 했음.
그러고 한 두달뒤 이사갔음 윗집
현제 빌라살고있는대 윗집 노부부 살고있음
근대 손주들이 아주 자주옴 거의 살다싶음.
미친듯이 뛰어댐 그러려니 하고 참는대 언제 터질지 모르겠음
결과적으로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 나는거 나는 100번 1000번 이해함
현제 거주하는 빌라오기전에 단독주택 2년살았는대
층간소음 문제로는 세상속편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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