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 글은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글 표현은 간결성을 위해 짧은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도로에서 이번 신형 그랜저 정면을 봤을때 항상 드는 생각..
와.. 고라파덕이다 ㅋㅋ
스타리아 룩, 전기 면도기를 떠나 그냥 주둥아리 긴 오리 생각밖에 안남.
라이트 들어왔을때가 더 닮아 보임!
저 일자 데이라이트,, 처음에는 우와~ 미래지향적이다 하겠지만..
조금만 시간지나면 금방 실증날 디자인으로 기록될거임.
(스타리아, 코나, 쏘나타 등 패밀리룩?? 훔... 벌써부터 실증이..)
옛날 아주먼옛날 BMW 엔젤아이 라이트룩 따라하는것도 아니고...
제네시스는 두줄? 그래서 현대차는 한줄로?
2. 전면 그릴.. 꼭 그렇게 디자인을 했어야만 했는지..
특히, C필러 측창문의 언발란스... 쌩뚱맞음. 적응이 안됨.
역대 최악의 C필러 측창문이 아닐지...
예를들자면, 중국 아파트 창문 그려넣은 그 이미지만 떠오름. ㅋㅋ
또한, 해치백도 아니고 뒤에서 보면 어정쩡하게 똥싼 바지 입은 듯한 모습의 라인.
매끄럽게 라인이 떨어졌다고 표현하겠지만... 민둥산 같은 느낌.
그리고 붕 떠보이는 뒷범퍼 등...
모든면에서 언발란스한 디자인 정말 아쉬움!
3. 방향지시등(깜빡이)
시인성이 좋지 않은 세단 하단 범퍼에 넣은거는 그렇다 치자.
근데 왜 가다 말지? 짧지? 정말 언발란스!!!
좀 길게 하지.
램프 고장으로 오인하겠음 ㅋㅋ
4. 실내 문 열었을때 시트 패턴 보면 무슨 옛날차 타는 느낌.(아무리 옛 각그랜저 감성이라지만)
일자 주름 패턴 시트... 우리 할머니 주름 원피스 옷이 생각남.
원피스 걸쳐놓은지 알았음.
5. 아.. 핸들.. 더 이상 할말이 없음 ㅋㅋ
핸들이 말 걸것 같음.
6. 계기판 뭥밍?? 그림판임?? 합성아님??
가운데 저 차 그림은 뭥밍?? 아무 자동차 그림을 갖다 붙인거임??
아...
7. 스마트키.. 가죽케이스해도 그 못생김은 안가려짐 ㅋㅋ
H자 로고를 표현하려고 애쓴 참신한 아이디어는 높이 평가하나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었는지...
테이블 위에 차 키를 올려놓지 못할정도의 많이 민망한 디자인.
항상 주머니속에...
8. 어느것이 내비 디스플레인지 ㅋㅋ
비율좀 적당히... 발란스좀 있게..
그러니 택시 미터기로 오인하지.
어쨋거나 공조기 디스플레이 언발란스!!
이상.
같은 직종(산업디자인)의 디자이너로써 디자인에 대한 얘기만 해드림.
이번 그랜저가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많지만..
정말 이게 이쁘다면.. 그동안 액티언, 로디우스, 삼각떼, 메기타 등 다 이쁘다고 할 사람들임.
아닌건 아닌거임.
디자인의 기본은 발란스가 중요한거임.
그래서 이번 신형 그랜저의 발란스는 영 아니올시다.
여기 보배에 오징어분들 얼굴중 눈코입 따로보면 못생긴 사람 단 한명도 없음.
이 눈코입을 합쳐놓았을때 발란스가 맞느냐 안맞느냐로 결정됨.
이해하셨음?
어차피 디자인이 언발란스여도 그랜저라는 이름만으로 판매량은 발란스를 맞추리라 봄.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한국 자동차 디자인 산업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올리는 거임.
기술은 이제 거기서 거기 아님? 그러면 이제는 뭐다? 디자인이 최종 선택임.
잘한건 잘했다. 못한것 못했다. 라고 소비자들이 솔직하게 표현을 해야 관련 종사자들도
다음번 디자인때 반영을 할거 아님?
언제까지 네임벨류 하나로 영원히 갈거라 봄?
어떠한 것이든 영원한건 없음.
(쌍용차가 무쏘, 코란도, 렉스턴, 체어맨으로 잘나가다가... 그 이후 왜 추락했는지를 잘 생각해야함)
어쨋든, 우리 한국 자동차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게 자동차를 이용하시는 모두가 함께 느끼고 있는 모든 것들이 개선될 수 있게 솔직한 소리를 내야함.
그럼...
다음 2편은 신형코나에 대한 디자인 총평으로 돌아오겠음. ㅋㅋ
끝.
P.S 공감하신다면 살며시 추천 눌러 주이소!!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제부터 조금씩 활동좀 해보려고 가입했습니다.
잘 봐주십쇼! 형님누님동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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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분들이 많아서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감사합니다. 힘입어 추가도 했습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로디우스이후 최악의 디자인언어가 지금의 현대차 디자인
각그랜저 델타글라스랑 핸들 모양만 가져와놓곤 헤리티지 이지랄하니 비웃음만 살뿐
그어느누구도 저괴상망측한 차를보고 각그랜저언급하는사람 없음
특히 플래그십이라는 모델의 키꼬라지는 디자인한새끼부터 양산승인한 새끼까지 영원히 자동자업계에 발못들이게 해야할수준
방향지시등 진짜 왜 범퍼에 박은거니..
빨간색 방향지시등하고 극혐이다
차량성능이 디자인만 봐서 되는건 아니고
프레임리스도어, 승차감은 칭찬해줄만하지
혹자는 그러지.. 그랜져 살돈이면 좀더 보태 G80을..
근데, G80은 기름값부터 세금등등.. 유지비가 그랜져보다 훨씬 많이들어..
시내주행 리터당 5~7킬로야..
시내주행 10~15Km 차량 타고 다니다 5~7Km 차 타면, 기름떨어지는게 눈에 보이겠지?
그돈씨에 휘말려 G80 샀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어..
그랜저 동호회뿐...
그랜저 밖에 못사는 인간들이 모여서 자위하는거임
돈 잇으면 제네시스 사지 그랜저 삼?
했었는데 왜 그런지 잘 정리해 주셨네요~~
추천
흉기가 저래된건 디자이너 자질이라기보다는 이상X 이라는놈이 저렇게 몰고 간거리고 볼수있지.
그놈이 소리지르고 다시해오라고 지랄염병을 한것이 눈에 선하다. 저런 언벨런스한 것을 보면
말이지. 개지랄 염병을 하고, 실제 디자인 작업하는 애들은 어거지로 맞춰주다보니
저런 괴상망측한 차가 탄생하는거지. 아마도 이상X 이놈 있는한 계속 저런 이상한 차들이 디자인될거야.
디자인도 그렇지만 그랜저 정말 실망인게 이차는 그야말로 내수밖에 없는 차인데 수출거의 0 이라서
그렇다면 한국사람만을 위해서 만든차인데 정말 겉껍데기만 번드르하고 하체며 소재며 등등 소나타나
K5만도 돈 덜들어가게 만들어 놨더군요. 현기차 요즘 좋아질려고 했었는데 내수전용 그랜저 만들어
놓은거 보고 완전 실망 물론 소비자들이 쇠뭉치고 뭐고 겉모습만 버질한걸 원해서 그렇게 했다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현대차 나름 최상위세단인데 가격만 창궐하고 너무 쇠덩어리잖어...
고급차가 왜 알미늄 합금쓰겠어요? 뭐라도 좋으니까 그러겠죠 몸땡이는 그렇다 쳐도 발목(서스페션)이라도
좀 알미늄 써주지 해도 해도 너무 하더만요 알미늄이 거의 없음 찾기 무척 힘듬 아예 없는거 같기도 하고...ㅠㅠ
원래도 현기차 안탄지 좀 되었지만 앞으로도 쭉 안탈거 같음 장사를 잘하는걸 수도 있겠지만 내국이 등골
뽑지말고 좀 베풀기도 합시다!
근데 캘리그래피에 적용되는 퀼팅시트는 바느질을 너무 많이 해놔서 딱딱함, 장거리 운전하면 개피곤함
익스클루시브 시트가 더 부드럽고 훨씬 편함
주차하려고 핸들 한손으로 돌리다보면 하단부분 그립감 개구림, 만져도 만져도 불편함 적응불가
계기판, 키 디자인은 용서가 안됨
이상X씨 일 좀 하세요
그랜져, 현대차 관련 직원들 ㅂㄷㅂㄷ하고 댓글달기 시작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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