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근무자라 일찍 맞은 편입니다.
정말 접종 당일 저녁부터 강렬했던 2일...
3일차부터 쌩쌩해지는 거짓말같은 날이 지나가고 어느새 1주일...
접종 후기가 쑥쑥 올라 오네요!!
저희 병원 직원도 2일에 걸쳐 전원 접종하였고 일부 환자분들도 접종을 하셨습니다.
대략 90%정도 몸살처럼 앓고 지나갔고 2~30대 직원은 쌩쌩한 사람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간호과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작은 결과를 우리끼리 유추 했는데요...
맞고 엄청 고생한사람은 실제 코로나균이 들어왔을때 위험한 사람들이고
멀쩡한 사람들은 균이 들어왔을때 무증상자로 분류되는 그런 사람들일 거라고...
요양병원 종사자는 여전히 주 2회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보배 아제 아지매 모두 화이팅 이라예~!!
*** 요양병원 면회가 시작된다 합니다. 면회시 24시간 이내 검사완료한 코로나 검사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멀쩡한 사람들은 균이 들어왔을때 무증상자로 분류되는 그런 사람들일 거라고...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용기가 대단한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