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오피스텔 입니다
대출 1도 없이 잔금까지 다 치르고 세입자와 렌트계약까지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번화가에다가 건물에서 복층이 몇개 없어서
렌트 문의가 많이 오더라구요
월 임대료는 고스란히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통장으로 들어갑니다
풍족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가끔 여행가시고 싶으실땐 여행 가시고 하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이해해준 사랑하는 와이프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장가 참 잘 갔습니다.)
오늘은 저 자신에게 조금은 뿌듯하게 생각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도 부자형
후회말고...잘하자구요..
다만, 이제 임대인의 길에 들어섰으니 임대가 꽁돈은 아니라는것도 배우시게 될겁니다. 좋은경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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