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2965?sid=101
중국 업체들이 주로 만드는 배터리
주행거리 짧지만 가격경쟁력 높아
KG모빌리티-기아 소형차 첫 사용
현대차 “새로 개발해 2025년 적용”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테슬라의 중국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에 LFP 배터리 전기차가 꾸준히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9월에 국산 첫 LFP 배터리 전기차인 토레스EVX가 KG모빌리티에서 나올 예정이다. 2018년 단종됐다가 5년 만인 올 3분기(7∼9월)에 완전변경모델로 출시 예정인 기아의 소형 전기차 레이EV에도 LFP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배터리 업체와 손잡고 LFP 배터리를 새로 개발해 2025년부터 적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현재는 중국을 중심으로 LFP 배터리 점유율이 급증했지만 향후에는 미국에서도 보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테슬라는 향후 3000만 원대 소형 전기차에도 LFP 배터리를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이서현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배터리 업계에서 LFP 배터리에 망간을 섞어서 에너지 밀도를 올리려는 연구를 하고 있다”며 “그동안 단점으로 꼽았던 부분을 개선한 LFP가 개발된다면 지금보다 보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 결국 LFP 배터리가 대세가 되는군요 ㅋ
현대차그룹이 나서는거 보면 삼원계는 프리미엄이나.........
전기차배터리에 쓰이는 삼원계에서 리튬의 양이 기술의 발전으로 현저하고 줄고있으니
곧 리튬망간코발트 배터리도 가격이 더더더더더 떨어질겁니다.
리튬인산철은 저출력 차에만 쓸수있고(순간출력 안정성때문에) 에너지밀집도도 낮고 무겁지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낮은온도에서 충전입니다.
겨울에 충전하다가 골로갈확율이 3원계에배해서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캠핑용 리튬인산철 파워뱅크 시장에서도
영하에서 충전안되게끔 센서 설치하지요
차는 어떻게 할려는지 궁금합니다. 영하에서 충전안할수가 없는데
캠핑용배터리는 차량히터를 틀어서 캠핑카내부 온도를 올려서 인산철배터리는 충전하는 개념으로 가도 되는데
전기차는 배터리에 발열선을 넣어서 온도를 유지할것인데
참 모기잡으려고 초가삼간태우는것도 아니고
지랄병난 배터리를 왜 쓸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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