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새로 나오는 전기차들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차량들이 늘어나고 있죠.
덕분에 가격이 많이 낮아지긴 했습니다.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에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배터리는 양극제로
리튬이온전지, 리튬폴리머,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각 배터리의 특징들을 간략히 설명해보면
리튬이온: 초기형 하브나 전기차에 많이 쓰인 배터리 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메모리효과도 없으며
추위에도 어느정도 강합니다.
단점이라면 폭발위험성이 다른 배터리보다 높습니다.
리튬폴리머: 폴리머 라는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로
배터리가 불의의 사고로 손상나도 화재나 폭발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배터리 중에서
가장 안전성이 높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밀도도 높고 메모리 효과도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추위에는 리튬이온배터리 보다 좀 더 약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리튬인산철: 현재 중국에서 가성비로 내세우고 있는 배터리로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하여 폭발이나 화재에 대한
안전성은 높습니다.
단점이라면 에너지 밀도가 매우 낮아서 주행거리가
짧아집니다.
장점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화학적으로 전기에너지의 생산은 두 물질의 전위차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즉 한번 결정된 에너지밀도는 결코 바꿀수 없죠.
그걸 다시 얼마나 밀도 있게 베터리 팩을 쌓았느냐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라....
그 기술을 삼원계에도 쓰면 삼원계가 훨씬 좋아집니다.
그리고 인산철을 쓰는 이유는 단가가 싸서 쓰는 것이지, 그것을 좋아서 쓰는게 아닙니다...
뭐 다른 의도는 없고 단점을 커버쳐줄 기술도 있다는겁니다. 실제 테스트에서도 양산화된 차량들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나오니까요.
리튬인산철도 고출력을 뽑을때에는 폭발위험이 커짐.
이렇게 고출력을 뽑아내는건 리튬인산철보다 리튬이온계열이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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