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나, 포터, 레이, 아반떼 같은 차량들은
감가가 왜 잘안되는 걸까요? 수요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그런데 막상 보면 중고시장에서 팔리는건 그랜져IG 같은 가성비 모델이
가장 잘 팔리는데..
그랜져, 제네시스 같은 차량들은 장기렌탈, 법인렌탈로 엄청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렌탈기간이 끝날때쯤 3~5년 이상되면 물량이 중고시장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이 대폭 하락하더군요. 중고가 방어율이 너무 안좋아서 신차보다 중고로 사는게
더 이득인거 같은 기분?
반면 스타렉스, 포터, 아반떼, 레이, 모닝 같은 차량들은 수요를 떠나 중고가 방어가
엄청나게 잘되네요. 철벽수준으로 엄청나게 잘 됩니다. 이런 차들은 새차 사는게 더
나을거 같을 정도로.. 이런 차량들은 공급물량이 많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만족도가 높으니까 중고로 잘 안팔고
만족도가 높으니까 높은가격이라도 중고로 사는거죠.
중고시장에 안팔고.. 그러고 보니 이런 매물은 시장에 많지가 않네요. 사려는 사람들은 잔뜩있는데..
가지고 있는것도 부담이 안되고 레이도 실용성도 좋고 세금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공영주차장등 혜택이 크고..
그러고 보면 이런 차들은 중고시장에 매물도 많지 않네요. 그랜져, 제네시스 는 쌓였는데..
르쌍쉐제=중고차
수입=신차
반대로 수요대비 공급이 더 많으면 저렴해지죠.
코시국때 마스크나 위생장갑 수요가 너무 넘쳐서 비쌌던 때를 예시라고 봐야죠.
포터나 스타렉스도 그런겁니다. 대체재도 없고 한쪽에만 쏠릴 수 밖에 없고, 일단 여러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차량들이기 때문에..
폐차할때 까지 쓰다가 수출 보내더군요. 그래서 물량이 더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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