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행거리와 연식 둘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볼때 요즘 차들은 주행거리는 크게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주행거리는 자동차의 나이라고 말하는 정비사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자동차의 나이는 "연식" 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자동차가 처음 만들어져서 나온날 부터 나이가 시작되는거죠.
저는 주행거리와 연식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연식" 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주행거리 많으면 차가 금방 망가지지 않느냐?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차량들 자동차 엔진의 평균 수명은 50~100만킬로 입니다. (LPG 의 경우 더 길죠)
소모품 같은것들만 교체해주면서 타면 아무런 문제없이 탈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아낀다고 오래 방치 해두면서 아주 가끔 한번씩 타는 차가 상태가 더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주 타면서 매일 굴려주는 차량이 더 상태가 좋지요. (소모품의 수명만 줄어들뿐)
중고차를 고를때 "연식이 짧고 키로수가 많은 것" 이게 가장 최고의 매물 입니다!
키로수가 많으면 중고가격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보통 10만 넘어간 차량을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연식이 짧고 키로수가 많은것" 을 저렴하게 구매하는것이 바로
중고차를 최고로 잘 사는 방법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키로수 높은 차량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소모품을 교체 해주고 타는것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덕분에 용기얻고 08년식 c클 44만키로짜리로 마음 굳혔습니다
주말에 부천에 차보러 가기로 했네요 ㅎㅎ
연식이 짧고 주행거리가 많으면 장거리 위주로 주행했을 확률이 높은데
이경우 주행거리만 많을뿐 차량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오히려 주행거리 짧고 연식이 긴 차량이
상태가 더 나쁠수 있습니다.
덕분에 용기얻고 08년식 c클 44만키로짜리로 마음 굳혔습니다
주말에 부천에 차보러 가기로 했네요 ㅎㅎ
게다가 수입차면.. 안사는게 좋습니다. 부품도 못구해요. 구해도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고..
1년 5만키로 탄 차 중에서 뭐 살거예요?
사골모델이라 3년간 변경 없이 동일모델 동일 옵션 아파트 지하주차장 이용.
1년5만 킬로 보다 매우 저렴할 겁니다.
게다가 3년에 10만 이면 장거리 위주로 주행했을 확률이 높죠
이경우 차량 상태가 매우 좋을 확률이 높기 떄문에 직접 차 상태를 보고
관리가 잘되어 있으면 당연히 3년에 10만 입니다! 중고차는 가성비죠!
1년에 5만킬로면.. 이것도 장거리 위주로 주행해서 상태는 최상이고 연식도 매우 짧아서
좋지만 가격은 비싸겠죠. 만약 3년에 10만이랑 1년에 5만이랑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면
무조건 1년에5만 이지만 가격 차이가 크다면 3년에 10만이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가격은 물론 같다는 전제하에 뭐 사실거예요?
1년 10km는 베터리 새걸로 갈고 세차만 하면 그냥 신차 그 자체인데..+_+
게다가 지하주차장에만 세워두었으면 상태는 매우 좋겠네요. 다만
오일도 수명이 존재하고 만약 엔진오일 조차 교환하지 않고 그냥 방치만 했다면
그냥 1년에 5만이 낫겠죠. 근데 가격이 같다면 3년에 10킬로 겠네요. 이건 새차나 다름없으니
구매하자마자 오일 바로 갈아버리면 되니.. 근데 현실에선 가격이 절대로 같을수가 없겠죠?
저는 연식입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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