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업(?)을 조금만 더 하다가 정보통신감리로 나가고 싶은데, 제 경력과 자격증으로 정보통신공사협회에서 고급감리원으로 인정이 되더군요.
그리고 1년에 1회 실시되는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증도 도전해서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실무적인 차원으로 본다면 제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초급 수준으로 판단되지만, 제가 발들인 업무라면 저도 만족이 되고 남들도 다 만족을 시키고 싶은 책임감은 엄청 강하다고 봅니다.
감리분야 일로 평생 직업을 삼고 싶은데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수익은 어떻게 되는지(일일노임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겠지만 실제의 수익이 궁금합니다.), 과연 평생 직업으로 몇세 때까지 할수 있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겸허히 받겠습니다.
(자게에 올렸다가 별 반응이 없어서 유게에 다시 올린 점...죄송합니다...T__T)
예전처럼 우대사항이 있고 그런게 없어서... 대신에 정년제한이 대부분 없기 때문에 좋지요..
기술자경력 관리되시고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재미지게 일 하시던데...100억규모 하실 때가 오실꺼에요..ㅎㅎ..
고급감리는 대부분 4~5천대 받으실꺼에요 '';
그렇다고 기술이 아예 없는...그런 것도 아니고요..^^;;
지금 하는 일에 열정을 잃었다고 해야 할까요?
어제도 친구랑 술 한잔 하면서 한탄 좀 했습니다.
감리교육 이수 하고도 한동안 현장소장 이나 실무 하다 감리 하시는게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전기도 한전출신이 다수 있지만 케이티 출신 연령많으신분들이 통신감리로 많이 이직합니다.
경력되고 자격은되나 현장 실무에대해서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전기는 상주가 대부분이고 통신감리는 비상주도 많습니다.
이걸 하면서 감리원 분들을 뵙고 나니 이쪽 진로가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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