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라때는 당직비란 말자체가 없었어요
그냥 내돈으로 당직부사관(병사) 컵라면 김치 과자 사들고 당직근무 섰죠
그리고 다음날 사무실에서 오전에 눈치보며 졸기도하고 ㅎ
지금 정책만드는 윗분들 마인드
당직? 그거 원래 그냥 서야하는거야
옛다 만원 주말 이만원 먹고 떨어져라
그래도 요즘은 근무취침은 하잖아?
이런 마인드일걸요 ㅎㅎ
그런데 이분들 당직근무자가 요즘 식비내고 밥먹는건 모름 ㅎㅎ
코로나때 병사부실급식 터졌죠?
이걸 간부들이 훔쳐 먹었다고 감사원이 개소리해서
간부들 훈련/당직에도 식비 삥뜯깁니다
병사식단 남아돌아서 짬으로 버리는 양 어마어마합니다
쌍팔년도 간부들이 식재료 훔쳐갔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2000년대이후로 병사들이 안먹거나 남겨서 버리면 버리지 안모잘라요
부실급식은 코로나로 검역 격리자 꿀빠네?
취사병 개별포장 노가다 개짱나네? 잣대봐라
격리자 어라 밥이 웨이럼? 폰있겠다 밖에 찔러야지 잣대봐라
아무것도 모르던 간부"니들이 쳐묵었냐?" 식비 삥뜯기 시작
이게 희대의 유머인건 부대간부가 다 병사식당에서 먹어도
남아서 버릴 양을 만든단거임 ㅎㅎㅎㅎ
부실급식은 포장사고지 모자른게 아님
간부들 ㄹㅇ 개불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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