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PG 차량 인기가 높습니다.
신차도 하이브리드, LPG 차량 구매가 높고 (특히 하브가 압도적으로 높음)
중고시장에서도 하브랑 LPG 차량이 더 우대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LPG 차량은 카본 누적이 없어서 오래되어도 관리만 잘되어 있다면
중고 감가가 심하지 않습니다. (디젤은 오래되면 감가 겁나게 심해짐)
하지만 LPG 차량은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고질병이 있습니다.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고질병은 아니고 관리를 제대로 안해주면 생기게 되는데
이 고질병에 걸리게 되면 엔진헤드교체 를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헤드교체시 백만원이상 들어갑니다)
바로 어떤 고질병이냐? 바로 " 점화플러그 고착" 입니다!
물론 점화플러그는 가솔린 차량에도 쓰입니다. 하지만 가솔린 차량은 LPG 차량보다 엔진 온도가
낮아서 점화플러그 고착이 쉽게 발생하진 않습니다. (터보차량은 발생할수도 있음)
LPG 차량은 엔진온도가 높다보니 열에의해 플러그가 고착되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플러그 교체주기를 이리듐의 경우 (제조사는 16만) 11~12만에 한번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플러그 재질은 다 이리듐으로 쓰는데 만약 백금을 쓴다면 7만에 한번 교체 해주셔야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플러그 교체를 해주지 않으면 플러그가 고착되어 빠지지 않게 되며 이렇게 되면
엔진헤드교체를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이리듐을 사용한 차량이라면 제조사 메뉴얼 대로 16만에 해주어도 무방합니다!
또한 점화플러그 조립시 적정토크로 조여야 하며 너무 지나치게 꽉조이면 나중에 빠지지 않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점화플러그 조립시 구리스를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구리스를 바르게 되면 나중에
오히려 더 안빠지게 될수도 있어서 그냥 조립하는것이 정석입니다. (적정토크가 중요)
점화플러그 교체시 보통 점화코일과 함께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화코일도 플러그 수명과 비슷)
하지만 LPG 차량의 경우 높은 온도 때문에 점화코일이 먼저 손상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흡기 가솔린 차량은 점화코일 손상이 거의 안생기죠.)
플러그교체해야지 생각들때 한 일주일전이나 10일전에 브래이크오일 DOT4 규격 주사기로
플러그에 뿌려주세요 촉촉하게 그럼 오일이 플러그 나사선타고 들어가서 윤활작용을해서 잘풀려요 규격 DOT4를 사용해야하는건 열에 강하거든요 ^^
이방법은 디젤차 인젝터 잘안빠지는 차들도 쓰면좋습니다 특히 쌍용차들
그냥 일반 구리스 바르면 나중에 더 안풀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확실한거 아니면
그냥 안바르는게 낫습니다.
대부분 트렁크용량때문에 선택 안할껀데용
일반차량 구매율보단 포터나 스타렉스 같은 상용차 LPG구매율이 증가하면서(디젤금지)
LPG 신차 판매량 증가 된듯 합니다. 요즘 일반차량 신차는 80~90% 가 하브를 뽑더군요.
플러그교체해야지 생각들때 한 일주일전이나 10일전에 브래이크오일 DOT4 규격 주사기로
플러그에 뿌려주세요 촉촉하게 그럼 오일이 플러그 나사선타고 들어가서 윤활작용을해서 잘풀려요 규격 DOT4를 사용해야하는건 열에 강하거든요 ^^
이방법은 디젤차 인젝터 잘안빠지는 차들도 쓰면좋습니다 특히 쌍용차들
브레이크오일은 운행중에 플러그쪽 열받으면 안쪽으로 잘 들어갑니다
이방법은 버스회사정비팀에서 사용합니다
어 뭔버스가 플러그야 하시겠죠 바로 cng가스버스 이차들 일반택시보다 엔진열이 어마어마합니다 운행하는 키로수도 그렇구요 엔진이 크다고 점화플러그도 크다고 생각하시는데 크기는 승용차플러그하고 똑같아요
그리고 디젤버스도 인젝터 잘안빠지면 교체 일주일전에 브레이크액 도포했다가 뺍니다^^
예방정비를 할거없이
구리4만,백금8만,이리듐16만에 교체로 매뉴얼대로 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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