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0/피칸토(=모닝)
1.0L 엔진의 최대 출력은 67마력에서 63마력으로(토크는 96~97Nm에서 95Nm으로 감소)
1.2L 엔진의 최대 출력은 84마력에서 79마력으로 감소
(최대토크는 120Nm에서 115Nm으로 감소)
1.0T 엔진은 피칸토에선 없어지고 I10은 남겨뒀는데 최대 출력이 100마력에서 90마력으로 감소했네요
제로백은 피칸토 1.0L 수동 기준 14.6초에서 15.6초, 5단 오토는 17.2초에서 18.2초로 증가(...) 1.2L 모델도 MT는 12.5초에서 13.1초로 늘어났고 AT 모델은 15.7초에서 16.5초로 증가
이제 리오는 유럽 시장에 없고 I20랑 크로스오버 버전인 바이욘, 그리고 스토닉이 B세그먼트 시장을 지키고 있는데
세 차종 모두 기본 엔진인 1.2L 엔진이 84마력에서 79마력으로 감소했고 1.0T 엔진의 경우 120마력 버전이 사라지고 100마력 버전만 남겼으며 하이브리드 수동변속기 사양도 단종되어 이제 논하이브리드 버전은 6단 수동, 하이브리드는 7단 DCT로 단순화 시켰습니다
I30의 경우 얼마 전에 2차 페리 모델이 나왔는데, 기본 엔진인 1.5L DPI 엔진은 최대 출력이 110마력에서 96마력으로 감소했고 1.0T 엔진은 120마력 버전이 없어지고 100마력 버전으로 대체됐으며 1.5T 엔진은 160마력에서 140마력으로 감소했고 1.0T 하이브리드 엔진은 단종시켰으며 1.5T 엔진은 일반 엔진을 단종시키고 하이브리드만 남겨둬서 엔진 라인업을 단순화 시켰습니다. 하이브리드에 수동변속기 선택은 여전히 가능
코나는 변화가 없음. 아무래도 하이브리드가 메인이라 그런것 같네요
투싼은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최근에 유럽에 출시되었는데 , 1.6T 엔진은 180마력 사양이 단종되고 가장 기본인 150마력 사양이 160마력으로 출력이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 수동변속기 사양을 단종시키고 다른 차종처럼 일반 내연기관은 수동,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DCT로 단순화 시켰습니다.
추가로 디젤 엔진은 일부 시장에서만 존치 시켰으며 1.6L 엔진(116마력) 사양은 6단 수동, 136마력 마일드 하이브리드 사양은 7단 DCT와 결합되고, 독일 시장에선 136마력 사양만 판매됩니다. 또한 투싼이 현대차 유럽 판매 차종 중에선 유일하게 디젤엔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포티지는 아직 파워트레인 변경 소식이 없는데 페이스리프트되면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싼타페와 쏘렌토의 경우 2024년부터 하이브리드 사양의 합산 출력이 230마력에서 215마력으로 감소했습니다.(이건 투싼 FHEV 모델도 마찬가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합산 출력도 265마력에서 252마력으로 감소했고, 디젤 엔진은 단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싼타페와 쏘렌토 모두 유럽 시장에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만 구매 가능해졌습니다
거짓 데이터 조작이나, 뻥연비 조작하는 회사보단 낫다고 생각되네요.
거짓 데이터 조작이나, 뻥연비 조작하는 회사보단 낫다고 생각되네요.
타 브랜드 차 구매해서 이번엔 뭘 베껴먹을까 찢고 뜯고 고민하고 있음
현기만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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