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신들도 아시다시피
이제 28짤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려고
22살부터 디자인 대학 병행하면서 택배업을 해온게
어언 6년 째네요
대학 졸업도 하고 빚도 업으로 해온거로 청산 거의 다 해가고
앞으로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인데
목표가 곧 돈이 된게 웃프네요
다른 형님들도 말씀하시다시피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산다고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뭔가 이게 맞는건가 라는 의문이 계속 드네요
인생은 정답이 없다라고는 하지만 고민이 드는 요즘입니다
으르신들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구 내일도 화이팅입니다요
펑키 비트의 신나는 댄스 노래하는 창렬이
래퍼sky 래퍼 재용 우리들은 DOC DJ DOC
마음가짐의 문제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야죠.
예전에 없이 살적에 집이 달동네라 야근하고 늦게 퇴근하는데 그날 벗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어서 그밑을 피곤한몸을 끌고 걸어가며 왠지 사는게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는..
인생 살다보니 결국 돈이 목표가 되더라는...
나만 그렇게 치열하게 살면 내 가족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근데 돈이 없는게 함정 ㅠㅠ
돈이 행복을 가져다 줄 거라는 판타지에 사는 나라
그기회를 잘 포착해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3번째 기회를 잡아서 성공? (여우마누라 토끼딸 2명 새아파트 나이들어도 나만이 할수있는 평생기술)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근데 더큰즐거움엔 더큰 돈이 듭니다
예상치 못한일에도 큰돈이 듭니다
몸상하지 않는 한에서 잘 버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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