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건강악화. 운전감 상실. 대처능력저하되는건 사실입니다만.
그렇게 치면 고령운전자하고 공통되게 여성운전자들 중에서도 그런 문제가있는 여성이 많고, 남자도 운전감 이라고는 없는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고령자 면허반납 이전에 음주운전 1회 적발시 면허반납이 먼저여야한다고봅니다.
2회. 3회 그이상 음주운전단속되는데도 계속 면허는 발급해주는게 먼저 말이 안된다고보구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는 반대입니다.
고령으로 인한 사고가 비율로봤을때 고령자 중 몇%정도일까요?
그리고, 거의다들 60세 초.중반까지는 직장생활합니다.
이후 정년하고 못했던 취미생활 및 여가좀 즐길까하는데 대중교통 이용해라? 대중교통도 힘들뿐더러 불가능하지않나 싶습니다. 자주 올라오는 글 "치고나갑니다" 자체가 안됩니다. 대중교통이 닿지않는곳도 많고. 짐들도 있을거고..
그리고 위에 말햇듯 차 없이는 안되는 시골에 사시는분들도 계시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는 버스를 못탑니다. 멀미때문에. 10대때부터 그랬어요. 멀미가 너무 심합니다.
나이먹고 그냥 집구석에 있어라는건데..
적성검사나 기타 검사 강화가 저는 맞다고봐요. 그리고 요즘차 앞에 장애물있으면 자동으로 멈추고하던데, 그런 안전기능들도 엄청 생길거고..
비단 이 케이스 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나라는 보면 꼭 해결 방식이 결과 쪽에서만 막으면 다 되는 줄 아는데 원인을 파악하여 안에서 밖으로 해결을 해야지요. 고령 운전자가 사고를 치니까 면허를 뺏자? 아 물론 지표로 증명이야 되겠지요 ㅋㅋㅋ 범죄자도 그냥 죽여버리면 앞으로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만. ㅎㅎ 애새끼도 싹수가 안보이면 크기 전에 죽이면 되잖아요. 이런 식의 해결방식인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면허 반납이란.
허나 비단 고령 운전자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보이는 운전자들 중 병신이 얼마나 많은가요. 이건 그냥 운전자 교육이라는 것을 밥 말아먹은 나라일 뿐인 겁니다. 운전면허 따기는 얼마나 쉬우며, 운전면허 갱신 과정은 또 얼마나 간단한지요. 고령 운전자는 건강상 이유가 클테니 아니 그럼 건강검진을 좀 더 빡세게 하던가, 검진항목 자체를 페달을 헷갈려 밟는 것을 가려낼 수 있는 멀티태스킹 위주의 평가를 한다던가, 아니 제대로 관리를 해보지도 않고 금지만 하면 능사인지요..
제도보완시키면 딱 좋을거 같아영
로인석에 대충교통무료인데 뭔..
이미 대책은 나왔지만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시점에서 반대가 많았었죠.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070215262164626&VN
(근데 여기서도 ㄷㅎ이가 나오넴..)
요번 사건으로 다시 논의 될듯
택시도 없고 버스는 하루 4번인가 옵니다.. 버스가 못가는 곳도 많고요.
가장 가까운 슈퍼나 농협(은행)도 걸어서 30분이상이고 개인의원은 차로 20분 30분 거리에요.
그동네는 80 넘은 할머니도 운전합니다. 운전안하면 아예 살수가 없어요. 이 문제를 먼저 해결 안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요런 선택지를 만들면 좋겟다 생각해봣네양~
신차는 4년
노후 포타 같은 경우 2년
더 노후된건 6개월 마다 받는 차량도 잇더이다
이렇게 사람도 적성검사 기간을
나이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거 어때요?
(예를 들자면)
일반 5년
60~69 1년
70이상 6개월마다
운전면허 정지되어야죵~
국가에서 노령 인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있다면 다행이지만요~
반납시 대중교통무료로하고
자기편하자고 남죽이는사회는 만들면안됨
요게 핵심!
그전엔 조그만 경상용차 모셨는데 날이 갈수록 눈이 침침해진다 하고
그나마 있던 마실용 아방 xd도 차가 점점 낡아가서
차 세대 (제차 아버지차, 라보) 이거 다 처분하고
제차 쏘렌토로 하나로 통일해서
주말마다 아버지의 발이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올해 팔순이시라.
지금도 이야기 하시는데 면허 반납하길 잘했다고 이야기 하시더라는..
그렇게 치면 고령운전자하고 공통되게 여성운전자들 중에서도 그런 문제가있는 여성이 많고, 남자도 운전감 이라고는 없는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고령자 면허반납 이전에 음주운전 1회 적발시 면허반납이 먼저여야한다고봅니다.
2회. 3회 그이상 음주운전단속되는데도 계속 면허는 발급해주는게 먼저 말이 안된다고보구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는 반대입니다.
고령으로 인한 사고가 비율로봤을때 고령자 중 몇%정도일까요?
그리고, 거의다들 60세 초.중반까지는 직장생활합니다.
이후 정년하고 못했던 취미생활 및 여가좀 즐길까하는데 대중교통 이용해라? 대중교통도 힘들뿐더러 불가능하지않나 싶습니다. 자주 올라오는 글 "치고나갑니다" 자체가 안됩니다. 대중교통이 닿지않는곳도 많고. 짐들도 있을거고..
그리고 위에 말햇듯 차 없이는 안되는 시골에 사시는분들도 계시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는 버스를 못탑니다. 멀미때문에. 10대때부터 그랬어요. 멀미가 너무 심합니다.
나이먹고 그냥 집구석에 있어라는건데..
적성검사나 기타 검사 강화가 저는 맞다고봐요. 그리고 요즘차 앞에 장애물있으면 자동으로 멈추고하던데, 그런 안전기능들도 엄청 생길거고..
저도 그런곳에 살아봤기에.....
다만,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고령화로 인한 인지부조화가 생각보다 심하게 옵니다..
심지어 좌/우 구분과 초록불/빨간불도 즉각 대답이 안나오는 수준..
고령분들의 운전 오조작사고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ㅜ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개선방안을 찾아봐야겠지요....
좋은 예로는 일본이 있구요 ㅎㅎ
노령인구 면허관리를 빡세게 합니다
진짜 나이들면 인지부조화가 무조건 생깁니다
젊은 사람들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70세부터 면허 반납
우리나란 사고 한번 터지면 아주 학을떼요...
이넘의 여론몰이 증말...................
급발진도 아니고 고령도 아니고 그냥 난폭운전임
강제성 반납은 더 더욱 안되고요
허나 비단 고령 운전자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보이는 운전자들 중 병신이 얼마나 많은가요. 이건 그냥 운전자 교육이라는 것을 밥 말아먹은 나라일 뿐인 겁니다. 운전면허 따기는 얼마나 쉬우며, 운전면허 갱신 과정은 또 얼마나 간단한지요. 고령 운전자는 건강상 이유가 클테니 아니 그럼 건강검진을 좀 더 빡세게 하던가, 검진항목 자체를 페달을 헷갈려 밟는 것을 가려낼 수 있는 멀티태스킹 위주의 평가를 한다던가, 아니 제대로 관리를 해보지도 않고 금지만 하면 능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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