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유리 필름 들떠서 (10년을 넘게쓰다보니) 재시공 맡겼더니
필름제거비용만 6만원이라길레. 오케이~ 하고 맡겼고 열선 다 멀쩡한줄알았는데
유리 절반이 열선 안들어옴 (육안상 밖에서볼때 열선 끊긴게없길레 열선 멀쩡한줄알았네요)
복불복이라고 생각은하는데, 필름제거 + 재시공 = 1시간도 안걸렸어요
최대한 열선 손상안되게 조심을해야하는데 조금더 신경을썻는데 열선나간가면 어쩔수없는데
시공시간으로볼때는 걍 내차아니다 생각하고 벗긴듯. 잠깐 담배한대피고 들어왔는데 벌써 벗겨져있더라구요
그러고는 2주후 주차해논차 뒷유리깨져서 유리교환후 어제 또 다른집에 뒷유리 썬팅맡겼더니
보조브레이크등 탈/부착하면서 어떻게 한건지 유리에 밀착도안되고, 덜렁덜렁거리네요
(브레이크등 커버만)
이거 뭐 썬팅재시공 + 유리교환 + 다시 썬팅. 이렇게 세군데 맡겨놓으니 어디서 이렇게했다 알순없어도
어제 썬팅집에서 보조브레이크등가지고 끙끙대고 이랫다 저랫다~ 시름하긴하더라구요
뭣보다 커버가 유리에 밀착이안되니 브레이크등이 유리전체에 빛반사되면서 밤에 브레이크밟으면 후방이 안보이네요
이증상은 이번 썬팅 후부터 그랬으니 어제 그집에서 그랫다고 합리적의심만..
쿠팡으로 양면테잎 주문했네요. 낼 오면 덜렁덜렁거리는 커버를 양면테입으로 붙여야죠;;
힘내시길~
K8 나오는거보고 진짜 이건아니다 의 디자인만 아니면 기변하려구요
이차에 할만큼 다 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거 하나까지 시간 + 돈 쓰고있자니 이제 더는 정이 안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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