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K9이 현행 K9보다 우월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발받침대 인데요
동시대의 에쿠스는 4인승 옵션을 선택해야 들어가는 기능이었습니다
이게 정말 편합니다
예전 EQ900과 2세대 K9 탈 때 두고두고 아쉬웠던게 저 발받침대였는데 K9에는 있어서 넘 좋습니다
각도도 조절 가능해서 최대로 내리지 말고 살짝 올리면
종아리 부분을 지지해주는데 그냥 차 바닥에 발 내려놓는 것 보다 훨씬 편합니다 ㅎㅎ
마감도 푹신한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촉감도 좋아요
이 퀼팅 시트는 시각적으로도 좋고 착좌감도 더 푹신한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후석에서 찍은 운전석입니다
벌써 나온지 10년 된 디자인이지만
콩깍지가 씌인건지 아직도 예뻐보이네요 ㅎㅎ
센터페시아 하단부가 와이드한 유리잔 같이 받쳐주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스티어링 휠 햅틱 컨트롤러도 붉은 조명으로 테두리 마감이 되어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잠자리 같은 눈깔도 전 맘에 듭니다 +_+
발 올리면 냄새날까 신경쓰이지는 않나여?
신차는 130이더라구요 ㄷㄷ
이또한 튜닝가능^^
비상깜박이 상태에서 좌측이나 우측깜빡이 켜보시면 비깜 정지되고 원하는측 깜빡이 켜지고 깜빡이끄면 더시 비깜으로 전환됩니다.
구형 k7이 있는기능인대 요긴하게 싸먹었었습니다.
요즘차들은 안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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