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니다 싶은것은 잘 못 넘어가는 성격이라(특히 서비스 센터 재직 시절 후임들에게 이어지는 부조리)항상 어느 조직에서나 윗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타입이었죠.
골짝 동네 내려와서는 정보 공개 청구 서류 조작 등등 참 어이 없는 경우를 많이 봤고 진짜 아니다 싶은 것은 메모 했다가 민원 따로 넣기는 하지만 이게 일 끝나고 6하 원칙에 의거+법제처 법령에 의거하여 내용 찾고 사부작 거리다보면 민원 하나 넣는 것도 고작 몇분 이지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대표가 사업하면서 골짝 동네 공무원분들한테 참 많이 당하기도 한지라 다는 아니지만 합법적으로 일부분 갚아주기는 했습니다.
갑질 민원인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역으로 민원인이 더럽게 억울한 경우도 아주 많고 진짜 지방은 어마무시 합니다.
근대 불법 튜닝 차량 신고에 이것저것 문제되는 부분 찾아가며 신고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베스트 글들보면 정의 구현을 위해 힘 쓰시는분들 보니깐 대단하고 존경 스럽기도 하네요.
(특히 VS500님은 진짜 능력자신듯ㄷㄷ)
아무리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개인 주의에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서로 기본적인 예의와 나 편한것도 좋지만 내가 상대방 입장이라면??이라는 기본적인 매너는 좀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표가 형님 휴가 복귀 선물입니다ㅋㅋㅋ하면서 잡아 놓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이만 자러 갑니다.
하여튼 모든 국게+보배 회원분들 행복하시길 바라며 힘내리사는 의미로 화이팅 짤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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