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울릉도에요 ㅋㅋㅋ 거의 모든길이 절벽아래 난 도로라서..... 낙석조심하세요. 울릉도 차들 천장에 상처 많아요... 저 어릴땐 태풍온다고 도로차단하던 경찰관도 낙석에 사망한 사고도 있었어요.
요즘 낙석관련 보강 많이 한거같던데 그래도 내륙의 일반도로랑은 많이달라요.
신호등도 단방향신호등이 있으니 잘 보고 진입하시구요...
회는 어지간하믄 사드시지마세요 ㅋㅋ 내륙에서 양식 가져다 파는게 많아요. 특히 광어나 전복은 거의 다 외부에서 가져온겁니다 ㅋㅋㅋ 굳이 드시려면 대가리큰 우럭종류 고기들이 그나마 현지산일 가능성이 큽니다.
향토음식점이랍시고 오징어 내장탕같은거 파는것도 어지간함 드시지마세요. 주민들이 하던 식당 거의 다 사라지고 외지인들이 흉내내는 집들입니다.
죽도 더덕이라고 파는거 있거든 그건 한번쯤... 얜 신기한게 더덕이 커도 심이 없어요. 맛도 좋고요.
요즘 낙석관련 보강 많이 한거같던데 그래도 내륙의 일반도로랑은 많이달라요.
신호등도 단방향신호등이 있으니 잘 보고 진입하시구요...
회는 어지간하믄 사드시지마세요 ㅋㅋ 내륙에서 양식 가져다 파는게 많아요. 특히 광어나 전복은 거의 다 외부에서 가져온겁니다 ㅋㅋㅋ 굳이 드시려면 대가리큰 우럭종류 고기들이 그나마 현지산일 가능성이 큽니다.
향토음식점이랍시고 오징어 내장탕같은거 파는것도 어지간함 드시지마세요. 주민들이 하던 식당 거의 다 사라지고 외지인들이 흉내내는 집들입니다.
죽도 더덕이라고 파는거 있거든 그건 한번쯤... 얜 신기한게 더덕이 커도 심이 없어요. 맛도 좋고요.
천부에 신애분식 따개비칼국수 이 두집이 그나마 오래된 주민맛집이에요. 신애분식은 와이프가 좋아해서 매년 갈때마다 들립니다. 오후늦게가면 재료소진으로 닫으니 점심시간 너무 지나지않게 가보세요. 제주도 보말칼국수랑 비슷~합니다
추산가면 뷰좋은 카페많으니 가볼만합니다. 비싸긴한데.... 울릉도안에서도 요기가 뷰 좋아요
전체적으로 울릉도 상인들 말 50%정도는 구라라고 생각하고 가세요. 성수기되면 한두달 바짝땡기러 들어오는 외지인들 많습니다. 관광지 바가지 좀 있던 동네였던게 외지인들 밀려오면서 바가지수준이 아니고 사기수준까지 치고올라갔습니다.
이것도 눈탱이 조심, 여러 가게 둘러보고 제일 싼곳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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