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셋을 키우며 팰리세이드(21년03월)을 끌고 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21년 03월 출고라 24년 03월에 3년 일반보증(6만km)이 종료되었는데,
갑자기 24년 08월부터 운전석 앞쪽 타이어 공기압이 저하되었다고 경고가 발생하였고,
주말이라 급하게 문연 타이어점에 가서 공기압 충전후 단순 펑크로 생각해서 점검하였으나
따로 평크지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선 공기압채웟으니 몇일 후에 다시 공기압이 낮아지는지
유심히 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09월 06일에 파란손에 가서 연차점검을 받던 와중,
크롬휠(블랙,튜익스옵션)과 타이어가 만나는 안쪽부근에서 바람이 샌다고 알려줬습니다.
이에 현대차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 주재원이 전화를 준다고 하였고,
결과는 매번 올라오는 글들처럼 더이상 해줄게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보증기한만료)
휠과 타이어사이에 이물질이 낄수 있고, 그라인더로 갈고 관리하면 큰 문제가 없다는 식이던데,
저는 보증이 끝나고 얼마안되는 시점에서 크롬의 불량으로 발생한 부식을
단순한 문제로 취급하는 행태가 참 맘에들지 않더라구요.
관련 글을 찾아봐도 사례가 많아보이지 않아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지 문의를 드리오니,
많은 고수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
ps: 이런 경우에 어떤 수리를 진행해야될까요? 어떤분은 휠 복원을 하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휠 교체를 해야된다고 하시고...
원래 이런 크롬휠들이 문제가 많은건지... 아에 알루미늄휠로 바꿔야되는건지 ㅠㅠ
보증만료 전에가니 교체해 주더라구여
현대도 이 글 보면 답답할듯 합니다
크롬 휠 부식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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