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많이 맞아 봤는데, 맞을때마다 이유는
-초딩때 준비물 안가져와서 귀싸데기, 귀 고막 염증발생
-수학문제 나가서 못풀어서 야구 빠따, 엉덩이 한대
-중간고사 커트라인 평균 점수 못넘을때, 틀린갯수= n대
-공무 못해서, 장난질, 휴대폰, 만화책 등등 거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고생했음
개인적인으로 야구 빠따보다 이런게 제일 아픔
효자손, 플라스틱 달리기 계주 바톤 봉
근데 저는 화가 많이 난다기보단 맞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렇게 사회 생활 할수 있다고 느끼는데
저 혹시 세뇌 당한건가여? ㅋㅋㅋ
사랑의매로 혼구녕 내셨던
참스승이셨던 분도 계셨던거 같고
지 기분 좆같다고 화풀이 상대로
체벌이란 명분으로 줘팼던
선생놈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느꼈던 그 감정을
말로 다 설명할수는 없지만..
연탄집게만 빼고 다있었던거 같음
선도실 들어가면 한쪽벽면에 몽둥이만 10여종이 걸려있음
무릎 꿇고 빗자루로 허벅지 뚜드려 맞았더니 한달넘게 피멍 안없어지더라구요.
전 모범생? 이었어서 좀 한수 접어주고 맞았는데도 후..
어떤 선생은 젖꼭지 잡아서 비틀던 놈도 기억나네요
윗분 말대로 체육실 가면 곡괭이 당구대 그거말고도 종류별로 수십개가 총기처럼 진열되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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