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차도 하이브리드고 그 자주 깨어난다는 그엔진 타고 다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하브도 모든 동력은 엔진에서 나옵니다.
즉 엔진의 효율자체가 않좋으면 연비 자체가 잘나올수 없죠.
무슨 차가 계속 회생제동 쓸수 있는 내리막만 있는게 아니라.
내리막을 갈려면 결국 올라가야 하죠 결론적으론 오르막엔 엔진힘이 필요 합니다.
모터출력 좋다 어쩧다 하는데 결론적으론 모터 출력이 좋으면 그만큼 배터리를 빨리 소비하죠.
배터리 용량 키운다?? 그용량을 과연 다 채울수 있나요??
매일매일 대관령이나 해발 800-900m되는 고개 넘어 다니며 고개 정상부터 순전 회생제동을 이용해서 충전하지 않는한
배터리용량 크다고 그거 회생제동으로 다 채우지도 못합니다. 설령 채워도 과연 그런 고개를 일반인들은 몇번이나 오를수 있나요??
제차의 경우는 포천-화천 구간을 많이 이동해서 여기서 회생제동 충전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봤습니다만.
항상 결론은 올라갈때 떨어지는 연비를 다 내려가면서 회복은 못하더군요. 배터리도 겨우 끝까지 내려가야 1.6짜리인가 1.5짜리 배터리 겨우 채울정도.
배터리도 결국 엔진힘으로 충전하는건데. 배터리 용량 크다고 출력 쎄다고 해도 결국 전기는 그만큼 더 먹고 배터리용량 큰만큼 더 엔진을 돌려서 충전을 해야 하니 사실상 그게 그거죠.
차라리 배터리 용량을 최적으로 설정을 해서 무게도 낮추고 하는게 오히려 연비 측면에선 더 낫다고 봅디다.
당장 시에나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용량도 1.9정도로 2를 넘지가 않습니다.
아까 올린 그랑콜레오스 연비 관련 시승기도 보면
그랑콜레오스가 평상시에 모터로 가서 연비 엄청 좋을꺼 같지만.
결론적으론 되려 연비가 떨어집니다.
제생각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게 나올꺼라 보는데 사이즈는 비슷하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발통 사이즈 자체가
그랑콜레오스가 한치수 작습니다. 현기 하브보다요. 거기서 오는 차이 외에는 결국 두차간 연비차이는 무게로 인한 차이 이정도 밖에 안납니다.
시승기 보니 주행중에도 시도때도 없이 엔진 돈다고 하니. 물론 현기 하브처럼 힘쓸때 시동이 걸리는게 아닌 충전을 위한 시동이긴 하지만. 결국 그 모터로 커버하는 주행을 하기 위해선 전기가 필요하고 결국 그 전기는 엔진에서 충당하는겁니다.
근데 현기 하브는 그런 모터로 충당하는 구간을 조금 줄이는 대신 그걸 효율을 끌어올린 엔진으로 커버하게 해서 결론적으론 연비차이가 생각보다 안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전기차적인 감성에선 현기타입이 떨어지겠지만. 그거외에 모터와 엔진이 취합되거나 갑자기 그 조합이 변경될때 좀 버벅이는건 있습니다만. 추진력이나 가속력 부분에선 되려 다단화된 미션으로 인하여생각보다 힘차게 나가거든요.
아침부터 말이 길었습니다. 대충 쓰다 보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현기차는 최고다
타 브랜드는 쓰래기다
님게서 말씀하신 문제는 자동차 개발자들이 고민해야할 문제잖아요.
우린 소비자의 입장이고....
글고 제가 봐서는 시내주행으로는 모터가 주가되어도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되는데 (어차피 1.6이든 1.5든 제네레이터에서 받는 충전량은 비슷할것이고..) 모터 파워랑 배터리 크기가 어느정도 되면 괜찮지않나유?
폭하고 편평비를 같이 봐야 이차 발통이 큰지 작은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웹상에 타이어 수치 계산기 같은거 많으니 한번 계산해보면 재미있습니다.
확인해보니 예전 SM6 사이즈네여 245/45 사이즈로 가네여. 그러면 싼타페가 효율이 좋은건데
발전기도 글쎄요.. 워낙 모터가 보면 단순한 구조하고 원리가 상당히 간단해서. 뭔가 더 드라마틱하게 개선될껀 없어 보입니다.
뭐 현기 신형 하브도 제가 보기엔 저 말많은 엔진 자주 깨어나는거 그거 없앨려고 모터 only주행중에도 충전용으로만 시동 켜고 충전할려고 만드는거 같긴 한데.
제생각엔 연비는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차이는 안날꺼라고 생각 됩니다.
도요타의 만듬새면 연비도 압살해야 하는데 누적연비나 이런거 보면 생각보다 큰차이는 안나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론적으론 엔진 자체의 효율이 좋아야 같이 연비가 좋아진다. 나머지는 시스템의 숙성도인데. 그것도 적어도 연비 분야에선 별차이 안난다는 거죠..
토크가 필요한 경사로는 엔진이 개입할수 밖에 없어요
일반내연은 내려가면서 퓨얼컷 으로 연비를 절약하지만
HEV는 아에 시동정지 에서 내장베터리로 전기장치를 움직이는 거에요
경사로 많은 곳은 둘다 연비는 똑같이 안나올듯 해요
현기차는 최고다
타 브랜드는 쓰래기다
님게서 말씀하신 문제는 자동차 개발자들이 고민해야할 문제잖아요.
우린 소비자의 입장이고....
엔진오일 관리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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